온라인게임의 성수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이다. 이 시기 흥행작은 물론 서비스 중인 대다수 게임이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를 펼쳤왔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프로모션은 좀더 진화, 오프라인 행사에서의 펼쳐지고 있다.이용자들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궁극

김상두 기자   2016-07-20

애니팡, 2012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 국민의 고개를 스마트폰으로 향하게 했다. 국민게임 반열에 오르며 '애니팡' 가치는 치솟았다.개발사 선데이토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애니팡을 활용한 신작을 연이어 출시했다. 정통 속편 &

김상두 기자   2016-07-15

고개숙였던 웹보드게임 시장이 다시 열릴 조짐을 보였다.그동안 고스톱, 포커 등에 기반한 웹보드게임은 '사행성'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정부의 각종 규제를 받아왔다. 온라인게임에서 출발한 제약들은 시장 축소로 이어졌고 모바일에서도

김상두 기자   2016-07-11

'스톤에이지' 초반 돌풍이 거세다.한국 모바일게임 넘버1 넷마블게임즈의 야심작이기에 대세 걸그룹 I·O·I 등을 홍보 모델로 발탁하고 초반 대대적인 마케팅이 뒤따르면서 기대감은 남달랐다. 초반 성과도 이전 흥행 대작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김상두 기자   2016-07-04

지난 2013년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이 열렸다. 이후 '애니팡'을 시작으로 흥행대작이 연이어 배출되며 초고속 성장가도를 달렸다. 그 중심에는 '다함께 차차차''모두의마블for kakao' '윈드러너&#

김상두 기자   2016-06-22

2016년 모바일RPG 시장은 '피말리는 전쟁'을 예고했다. 블럭버스터 신작의 출시로 기존 흥행작은 물론 신작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었기 때문이다.가장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 있다. 로스트킹덤과 KON이다. 두 작품의 퍼블리셔는 한국

김상두 기자   2016-06-14

지난 2012년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이 열리면서 수 많은 스타트업이 생겨났다. 그로부터 약 4년이 흘렀다. 우후죽순처럼 설립된 스타트업과 기존 한국 메이저 게임사들은 앞다퉈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녹록치 않았다.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형성과

김상두 기자   2016-06-13

블럭버스터화, 잇단 대작의 출현. 2016년 모바일게임 시장을 대변하는 말들이다. 이 말은 모바일게임의 생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기 시작했다. 어떤 게임사도 안심할 수 없고, 또 어떤 작품도 장기흥행을 장담할 수 없는 것. 실제로 모바일게임의 성공 잣

김상두 기자   2016-04-12

3월15일 설립 20년째를 맞이한 엠게임이 대반격을 선언했다. 모바일게임은 물론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VR(가상현실)과 콘솔 및 소셜카지노게임 등의 신작을 공개하며 1세대 온라인게임사에서 차세대 주역은 물론 잃어버린 영광 재현에 나선 셈이다.주춧돌은

김상두 기자   2016-03-15

PC통신 시절 '넷바둑'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0년 온라인게임 포털 '엠게임'을 오픈한 1세대 온라인게임사 '엠게임'. 드로이얀 온라인, 나이트온라인과 열혈강호 온라인 등으로 게임한류에 앞장섰고 이후에도 귀

김상두 기자   2016-03-15

최초는 하나다. 그러기에 언제나 기억되기 마련이다. 한국 게임이 스마트폰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최고'가 아닌 '최초'라는 수식어를 거머쥔 기업은 많지 않다. 네시삼십삼분은 달랐다.지난 2014년 4월 출시한 '블레이

김상두 기자   2016-02-23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1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제2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를 통해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26종을 공개했다. 기존작과 개발중인 신작까지 포함해 약 30종의 게임은 글로

김상두 기자   2016-02-19

좁은 땅 덩어리 하지만 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모바일게임 시장, 한국이다. 여기에서 독주하고 있는 넷마블게임즈는 감히 타의추종을 불허하고 있다.특히 2015년에는 레이븐을 시작으로 마블퓨처파이터, 이데아 등 내놓는 신작마다 흥행을 이끌어내며 한국 모

김상두 기자   2016-02-18

넥슨이 11월 18일 '히트'를 출시했다. 전일(11월17일) 사전 서비스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매출과 인기 순위를 석권했고 구글 플레이에서는 인기 1위, 매출 6위에 올랐다. 그야말로 파란이다.'히트' 돌풍은 이미 출시된

김상두 기자   2015-11-18

매년 뜨거운 열기를 더했던 한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년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변화를 꾀하며 진화를 위한 밑거름을 마련했다.게임 시장 중심축이 모바일게임으로 이동함에 따른 메이저 기업들의 참가가 다소 저조했지만 모바일게임도

김상두 기자   2015-11-17

매년 지스타에서 흥행주연을 담당해온 엔씨소프트. 2015년은 전혀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지 않았다. 대신 '블레이드앤소울' 월드 챔피언십과 제휴사와 협력한 뉴에이지 뮤지컬 '물화마녀 진서연'을 무대에 올렸다. 온라인게임에 기

김상두 기자   2015-11-15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신겸(한국, 주술사) 선수가 최종 우승했다.11월 14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결승전에 김신겸 선수는 윤정호(한국, 기공사

김상두 기자   2015-11-15

경품을 받기 위한 기나긴 줄이 없다. 화려한 모델 보기위한 북적임도 없다. 그렇다고 이벤트 참여를 유도키 위한 괴성도 없다.지스타2015년, 메인스폰서인 네시삼십삼분 부스가 그랬다.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14일, 부산 벡

김상두 기자   2015-11-15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www.igaworks.com 대표 마국성)는 게임 사업 전문 컨설팅 기업 P.I.G.(Publishing & Investing in Games, 대표 정후석)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아이지

김상두 기자   2015-11-15

2014년 '블레이드''영웅' 등을 잇따라 흥행시키며 한국 모바일게임 메이저 퍼블리셔로 올라선 네시삼십삼분. 지스타2014에 앞서 펼쳐진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상까지 거머쥐게 만든 숨은 주인공이다.2015

김상두 기자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