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은 남녀노소 불문한 놀이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스마폰만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게다가 추가 비용없이 즐길 수 있다다. 영화, 음악보다 가까운 문화콘텐츠다. 하지만 넘쳐나는 신작들로 사전 홍보는 필수가 됐다.

유명 모델을 앞세워 마케팅을 전개하는 모바일게임 적지 않다. 별난 컨셉을 앞세운 모바일게임이 등장한다.

개그맨 김대성이 여장 남자로 변신해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쿠키를 부탁해 for kakao' 홍보에 나섰다. 김대성은 개그콘서트에서 여장으로 통해 '이쁜 남자'로 통했다.

11월14일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는 퍼블리싱 예정인 신작 '쿠키를 부탁해 for Kakao(이하: 쿠키를 부탁해)' 모델로 개그맨 ‘김대성’을 선정하고 홍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쿠키를 부탁해'는 귀여운 빨간 망토 소녀가 쿠키 바구니를 들고 숲 속으로 모험을 떠나며 시작하는 한붓그리기 방식의 퍼즐게임이다.

캐릭터들이 동화책에서 바로 나온 듯, 게임의 전체 그래픽과 디자인이 파스텔 느낌으로 부드럽고 따뜻하게 묘사된 것이 매력적이다. 또한 시간 제한이 없고 각 스테이지별로 미션을 달성해가는 방식이라, 유저들이 매회 색다른 재미를 누리면서도 부담 없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홍보 이미지 속 김대성은 '쿠키를 부탁해'의 주인공인 깜찍한 빨간 망토 소녀로 분장해 게임이 가진 매력과 즐거움을 한층 더 잘 표출한다.

이와 함께 '쿠키를 부탁해'는 11월 20일까지 ‘김대성’ 홍보 이미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취해서온그대의 리처드김’ 등 ‘김대성’의 더 많은 촬영 이미지들이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asakcookie)를 통해 공개되는데, 여기에 댓글을 남기는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실제 쿠키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쿠키를 부탁해>는 오는 11월 18일(화)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http://cookie.7steal.com/pre/)를 진행 중에 있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신청하는 유저들은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쿠키 종합 선물 세트’를 100%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