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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반등…블록체인+신작 관련주 '들썩'[게임주식 -8월 16일]평균등락률 +0.88%, 상승 전환…블록체인 관련주 초강세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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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16  18: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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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를 마치고 개재된 국내 증시는 오름세를 보였다.

게임주도 반등했다. 블록체인 관련 종목이 초강세를 보였다.

컴투스(+7.54%), 컴투스홀딩스(+6.07%), 위메이드맥스(+5.22%), 위메이드플레이(+5.21%) 등이 5% 넘게 올랐다.

전체 거래량은 줄었지만 대금과 시가총액은 연휴 이전인 8월 12일(금)보다 소폭 증가했다.

컴투스는 +7.54%(6300원)로 전거래일 급락(-4.57%)를 딛고 화끈하게 반등했다. 종가는 8만9800원이며 거래량은 106만6081주다. 2022년 들어 가장 많았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가 각각 4만795주, 1만7521주, 2495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6만811주를 매입, 홀로 매수에 나섰다.

컴투스는 이날 야심작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을 국내에 출시했다.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에 기반해 자체 개발한 MMORPG다. 모바일은 물론 PC 버전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컴투스는 국내 출시 이후 블록체인 기술을 가미해 글로벌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6.07%(3800원) 뛴 6만64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51만1557주로 전거래일(약 14만6000주)보다 3배 이상 늘었다. 개인이 3만3448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타 투자자가 433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만925주와 2955주를 매집했다.

위메이드맥스도 +5.22%(1150원)로 전거래일 약세를 하루 만에 탈출했다. 종가는 2만3200원이며 거래량은 103만6222주로 전거래일대비 135%가량 증가했다. 기관이 2만9896주, 기타 투자자가 1만7290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은 4만8072주를 샀다. 개인 매도량은 886주다.

위메이드플레이는 +5.21%(1400원)로 2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상승 전환했다. 종가는 2만8250원이며 거래량은 16만7528주로 전거래일(약 8만3000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개인이 1만5892주를 던지며, 3거래일째 팔자를 이었다. 외국인은 1만1214주를, 기관이 1878주를, 기타 투자자가 2800주를 순매수했다.

위메이드는 1.59%(1100원) 상승했다. 종가는 7만400원으로 전거래일 무너진 7만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46만4843주로 전거래일보다 약 9%가량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5426주와 2만8594주를 팔았다. 2거래일째 쌍끌이 매도다. 개인은 5만2494주를, 기타 투자자가 1526주를 순매수했다.

위메이드는 이날 메타스케일이 개발 중인 'XR 메신저' 서비스 명칭을 '베이글'로 확정하고 BI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또 벨로프와 계약, SRPG '아틀란티카' 위믹스 온보딩 계약 체결을 알렸다.

8월 16일 화요일, 코스피는 5.58포인트(0.22%) 오른 2533.52로 마감했다. 개인이 543억원, 기관이 174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은 490억원을 순매수했다. 414개 종목이 상승했고 421개는 하락했다. DB하이텍1우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3.11포인트(0.37%) 뛴 834.74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561억원과 50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230억원어치를 샀다. 673개가 우상향했고 714개가 우하향했다. 메가엠디는 상한가를, SBW생명과학은 하한가를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88%다. 전거래일 급락(-1.22%) 하루만에 반등했다.

17개 종목이 우상향했다.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펼치는 게임주가 강세를 보였다.
컴투스(+7.54%), 컴투스홀딩스(+6.07%), 위메이드맥스(+5.22%), 위메이드플레이(+5.21%) 등이다.

이외 액션스퀘어(+3.44%), 펄어비스(+2.82%), 더블유게임즈(+2.07%)가 2% 넘게 상승했고 나머지 10개 종목의 오름폭은 +1% 내외다.

하락 종목은 11개다. 낙폭은 크지 않았다.
엠게임(-2.57%)과 넵튠(-2.36%)가 -2%대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나머지 9개는 -1% 내외의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맏형 가운데서는 엔씨소프트가 -1.82%(7000원)로 가장 큰 내림세를 보였다. 전거래일 -4.94%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종가는 37만8000원이며 거래량은 20만1706주로 전거래일대비 31%가량 감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7529주, 1만872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개인은 2만8949주를 쓸어 담았다.

넷마블은 0.15%(100원) 하락, 2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6만8500원이며 거래량은 8월 들어 가장 적은 16만6651주다. 기관과 개인 투자자가 각각 5030주와 3만646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만5420주를 샀다.

신작 이슈를 품은 넥슨게임즈는 1.84%(400원) 상승, 전거래일 하락폭을 고스란히 되찾았다. 종가는 2만2100원이며 거래량은 83만2383주다. 8월 들어 지난 3일(약 105만주) 이후 가장 많았다. 기관이 9만9703주의 매물 폭탄을 던지며 2거래일 연속 매도에 나섰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만5932주와 4만7407주를 매집했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6364주다.

넥슨은 이날 8월 25일(목) 출시 예정인 'HIT2' 타 MMORPG와의 차별점 등을 소개했다. HIT2는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멀티 플랫폼 MMORPG다.

네오위즈는 0.85%(250원) 오르며 3거래일째 우상항했다. 종가는 2만9550원이며 거래량은 51만5191주다. 전거래일(약 25만7000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기관이 2만18494주를 던지며 매도를 주도했고 개인이 3978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만550주를, 기타 투자자가 1만5277주를 순매수했다.

네오위즈는 블록체인 기업 '에픽리그'와 제휴를 맺었다고 전했다. 자체 개발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인텔라 X' 사업 확장을 위한 조치다.

엠게임은 이날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 1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4% 늘었다.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20.8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9억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53억보다 약 26% 감소했다. 전분기(22년 1분기) 대비해서는 각각 12.5%, 26.6%, 11.1% 감소했다.

엠게임은 2.57%(210원) 하락한 7970원으로 마감했다. 8월 4일 회복한 8000원 선이 8거래일만에 무너졌다. 거래량은 37만6199주로 전거래일(약 19만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이 9925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8월 4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도다. 기관은 259주를, 기타 투자자가 1182주를 팔았다. 개인은 1만1366주를 매입, 매수 행진을 8거래일째로 늘렸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896만1151주로 8월 12일(금)보다 41만6767주가 많았다.

급등한 빅5(컴투스,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액션스퀘어) 등을 비롯해 네오위즈, 바른손이앤에이, 넵튠, 엠게임 물량이 전거래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반면 펄어비스, 크래프톤, 넷마블 등 일부 대형주는 50% 넘게 감소했다.

펄어비스 거래량은 39만6382주로 전거래일(약 96만9000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부진한 거래에도 불구하고 펄어비스는 2.82%(1600원) 상승,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5만8400원이다. 개인이 12만2422주, 기관이 3만1775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은 15만1665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2532주다.

크래프톤 거래량도 13만538주로 전거래일대비 76% 감소했다. 주가는 +1.13%(3000원)로 3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26만9000원이다. 개인이 1만831주를 던지며 3거래일째 매도에 앞장섰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1266주, 8099주, 1466주를 샀다.

전체 거래대금은 4116억6400만원이다. 8월 12일(금)보다 1112억5100만원이 감소했다.

컴투스가 953억9700만원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엔씨소프트가 755억95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3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게임주는 컴트스홀딩스(337억8500만원)와 위메이드(326억700만원), 크래프톤(350억1300만원) 등이다.

전체 시가총액은 이전 거래일보다 3584억원이 많은 48조6897억원이다.

넷마블(-0.15%)과 엔씨소프트(-10.82%)를 제외한 대형주가 우상향했다.

컴투스가 +7.54%로 홀로 급등했다. 펄어비스(+2.82%), 넥슨게임즈(+1.84%), 위메이드(+1.59%), 크래프톤(+1.13%) 등은 1% 넘게 올랐다. 카카오게임즈(+0.68%)와 NHN(+0.34%)는 강보합을 나타냈다.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0.68%(400원) 뛴 5만91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6만7566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32% 감소했다. 개인이 4만3665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타 투자는 1401주를 팔았고 기관이 3963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4만1103주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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