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를 전후해 멈췄던 구글 플레이 순위가 정상화됐다.

8월 대작 향연의 포문을 연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8월 19일 금요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에서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 넘버1을 찍었다.

이 작품은 컴투스가 지난 8월 16일(화) 국내에 출시한 MMORPG다.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에 기반했고 소환수와 소환사 등을 수집, 육성해 전략적 전투를 강조했다.

이용자 평점에는 4.4다.

컴투스는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넘버1을 기념해 보상 이벤트를 시작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특정 시간에 크로니클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신비의 소환서’ ‘전설소환서’ ‘하급경험치 비약’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는 6위다. 지난 8월 15일 사전다운로드만으로 출시전 1위를 찍은 바 있다.

한편 8월 11일 출격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캐주얼 슈팅 게임 '탕탕특공대'는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