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철군 소식에 국내 증시가 폭등 중이다.

게임주도 모처럼 글로벌 훈풍에 전 종목이 상승 중이다.

오름폭도 상당한다. 데브시스터즈, 썸에이지, 위메이드 등이 5% 넘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네오위즈도 5% 이상 오르고 있다.

9월 13일(화) 현재(오후 1시 기준) 전거래일대비 5.40%(2100원) 오른 4만5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훈풍에 글로벌 기대신작으로 부각한 'P의 거짓'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네오위즈는 자체 개발 중인 'P의 거짓' ‘디렉터스 플레이 영상(Director’s Play Video)’을 공개했다.

P의 거짓 총괄을 맡은 최지원 PD가 참여해 직접 시연한 영상이다.

약 30분 분량의 신시가지 플레이와 약 40분 분량의 인형공장 플레이 총 2편으로 구성됐다. P의 거짓 고유의 전투 시스템과 레벨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게임스컴에서 P의 거짓 데모 영상을 공개한 이후, 스테이지 후반부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게임 플레이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기획됐다.

현재 네오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P의 거짓은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지난 8월 유럽 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2022'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콘솔 게임의 역사를 새롭게 섰다.

또 입소문이 나면서 미국 등 콘솔 강국에서 단숨에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