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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암흑! 게임주, 1조5000억 '증발'[게임주식-9월 28일]평균등락률 -3.90%, 9월 최저…대형주 급락, 시총 37조원대로 추락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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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8  19: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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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전일 반등보다 더 큰 하락을 나타냈다.

게임주도 다시 곤두박질쳤다.
상승 종목은 단 2개에 그쳤다. 넵튠(+1.75%)와 네오위즈(+0.14%) 등이다. 오름폭도 크지 않았다.

나머지 29개 종목은 우하향했다.

무더기 신저가 행진도 지속됐다. 13개가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운 것.

엔씨소프트(31만8500원), 넷마블(5만2100원), 카카오게임즈(4만50원), NHN(2만1450원) 등 대형주를 비롯해 플레이위드(5770원), 룽투코리아(2910원), 와이제이엠게임즈(1350원), 위메이드(4만5600원), 액토즈소프트(6430원), 드래곤플라이(1140원), 바른손이앤에이(835원), 웹젠(1만4250원) 펄어비스(4만5600원) 등이다.

전체 시가총액은 대형주가 동반 하락, 38조원마저 붕괴됐다. 37조8184억원이다. 어제보다 1조5058억원이 증발했다.

엔씨소프트는 1.67%(5500원) 하락했다. 전일 찔끔 반등(+0.61%)보다 3500원이 더 빠졌다. 종가는 32만3500원이다. 장중에는 31만8500원으로 신저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8만6471주(정규장 마감 기준)로 전일대비 21%가량 감소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639주와 2417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9929주를 쓸어 담았다.

넷마블은 장중 4% 넘게 하락, 5만2100원으로 신저가를 다시 썼다. 종가는 2.75%(1500원) 내린 5만3100원이다. 거래량은 23만1773주로 전일대비 약 29% 증가했다. 기관이 2만9579주를 던지며 팔자로 돌아섰고 외국인이 2만7631주를, 개인이 1967주를 순매수했다.

카카오게임즈는 -6.16%(2650원)으로 급락한 4만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4만50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79만6760주다. 2거래일 연속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만8936주, 7만2503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개인은 16만1259주를 매집했다. 나머지 180주는 기타 투자자가 매수했다.

넥슨게임즈는 이날 기업가치 1조원을 내줬다.
전일대비 5.59%(900원) 하락, 9월 들어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종가는 1만5200원이며 이를 기준으로 한 시가 총액은 9994억원이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약 28% 증가한 89만2162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만2047주와 1만2668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타 투자자가 1000주를 팔았다. 개인은 10만5715주를 싹쓸이했다.

9월 28일 수요일, 코스피는 54.57포인트(2.45%) 빠진 2169.29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21억원과 1809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3236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승 종목은 94개에 그쳤고 824개가 우하향했다. 그린케미칼, 샘표, 베트남개발1이 상한가를, 제이준코스메틱이 하한가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24.24포인트(3.47%) 내린 673.87이다. 외국인이 1321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 대금은 각각 734억원과 565억원이다.

1302개가 하락했다. 크로바하이텍이 가격제한폭까지 빠졌다. 상승 종목은 175개다. 유틸렉스, 코리아에스이, iMBC 등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3.90%로 9월 들어 가장 큰 부진을 나타냈다.

상승 종목은 2개며 29개가 하락했다.

위메이드맥스가 -9.24%로 급락했다. 펄어비스(-7.03%), 썸에이지(-7.31%), 위메이드플레이(-7.49%), 데브시스터즈(-7.89%), 컴투스홀딩스(-7.91%) 등도 7% 넘게 하락했다.

펄어비스는 -7.03%(3450원)로 9월 들어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하락 랠리는 9월 22일부터 5거래일째다. 종가는 4만5600원이다. 신저가다. 거래량은 44만3465주다. 외국인이 1만7979주, 기타 투자자가 5502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기관과 개인 매수량은 각각 1만9298주와 4183주다.

-4%~-6%대로 마감한 게임주는 11개다.
룽투코리아,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 바른손이앤에이, 웹젠, 스코넥, 미투온, 와이제이엠게임즈, 넥슨게임즈, 모비릭스, 카카오게임즈 등이다.

이외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컴투스, 더블유게임즈, 크래프톤 등은 -3%대의 약세를 보였다.

무려 27개 종목이 -3% 이상의 내림세를 보인 것.

신작과 블록체인 이슈가 쏟아졌지만 관련주는 모조리 우하향했다.

우선 크래프톤은 자회사 라이징윙스가 자체 개발한 힐링 모바일 게임 '캠핑 캣 패밀리'를 국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크래프톤 주가는 -3.76%(8000원)로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폭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종가는 20만5000원이며 거래량은 13만6056주로 전일대비 약 8%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810주, 5909주를 팔았다. 개인은 1만6324주를 쓸어 담았고 기타 투자자가 395주를 매수했다.

엠게임은 블록체인 모바일 게임 '소울 세이버:아이들 세이버스'의 토큰 'SOUL'을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후오비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소울 세이버는 엠게임의 간판 온라인 게임 '귀혼'을 기반으로 해 블록체인 기술을 가미해 만든 모바일 P2E 게임이다.

엠게임은 나름 선방했다. 장중 2.75%까지 올랐다. 종가는 0.86%(50원) 빠진 5760원이다. 거래량은 28만9970주로 9월 들어 가장 많았다. 개인이 2만896주를 순매도, 3거래일째 팔자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량은 각각 8203주와 1만2968주다.

위메이드는 싱가포르에서 개발한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행사 'TOKEN2049' 메인 스폰서로 참가, 최대 부스를 마련해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등을 소개한다. 이날 오전 장현국 대표는 키노트 주제발표에 나섰다.

위메이드는 -4.26%(2050원)로 5거래일째 하락했다. 종가는 4만6100원이며 거래량은 38만4006주다. 전일대비 21%가량 증가했다. 3거래일째 매수를 주도했던 기관이 2만2118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은 5897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2만1843주를 매수했다. 6172주는 기타 투자자가 샀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원유니버스가 최근 베트남에서 개최한 '원유니버스 개발자 컨퍼런스 ASIA 2022'를 성료했다고 전했다. 국내 유력 인사들이 참여해 블록체인, 메타버스와 관련한 주제를 발표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5.52%(80원)로 찔끔 반등 후 다시 급락했다. 종가는 1370원이며 장중에는 1350원으로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거래량은 40만1077주로 전일대비 약 10% 줄었다. 개인이 4만9295주의 매물을 내놓으며 매도 행진을 4거래일째 지속했다. 기관은 93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4만9388주를 싹쓸이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132만1821주다. 어제보다 92만8925주가 많았다.

네오위즈, NHN, 드래곤플라이, 모비릭스,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맥스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반면 액션스퀘어, 데브시스터즈 거래량은 50% 이상 감소했다.

네오위즈는 이날 요동쳤다. 장 초반 8% 넘게 올랐다가 -2.65%까지 밀렸다. 종가는 0.14%(50원) 오른 3만5950원이다. 거래량은 93만915주로 어제(약 35만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이 7만765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개인은 7만2434주, 기관이 5227주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NHN 거래량은 12만8176주로 전일대비 약 74% 늘었다.
종가는 2.88%(650원) 빠진 2만1950원으로 2만2000원선이 붕괴됐다. 장중에는 2만145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1만7529주를 던지며 홀로 매도에 나섰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7512주, 9101주, 916주다.

전체 거래대금은 2487억4600만원으로 전일보다 1억6500만원이 증가했다.

네오위즈가 343억8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카카오게임즈가 327억72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엔씨소프트(279억8600만원), 크래프톤(280억500만원), 펄어비스(207억9500만원) 등은 200억원대를 기록했다.

총 시가총액은 37조8184억원이다.

대형주가 모조리 하락했다. 내림폭도 컸다.

펄어비스가 -7.03%, 카카오게임즈가 -6.16%, 넥슨게임즈가 -5.59%, 위메이드가 -4.26%로 급하강했다.

컴투스(-3.38%), 크래프톤(-3.76%) 등도 -3%대로 부진했다. 엔씨소프트(-1.67%), 넷마블(-2.75%) 등은 -2% 내외의 약세로 그나마 선방했다.

컴투스는 3.38%(2600원) 하락한 7만4400원을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7만2628주로 전일대비 약 13% 줄었다. 외국인이 2만5983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팔자에 앞장섰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1만6895주, 8634주, 454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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