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스타2022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전쟁 서막이 올랐다.

크래프톤, 위메이드,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그라비티, 호요버스 등 참가사들이 특별 페이지를 오픈과 함께 출품작을 공개하면서 총성 없는 고객 유치전을 시작한 것.

다수의 기대작들이 포함되어 있어 11월 17일 시작된 지스타22는 이미 불을 뿜고 있다.

이중에는 지스타가 끝나기가 무섭게 출시되는 작품도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디스테라(11월 24일), 크래프톤의 칼리스토 프로토콜(12월 2일) 등이다.

물론 대다수 작품은 2023년을 조준하고 있다.

지스타2022 준비에 분주한 카카오게임즈가 출품작 중 하나인 '가디스 오더'의 담금질을 시작했다.

11월 9일 수요일, 티저 사이트와 톡채널을 오픈한 것.

게임의 프리뷰 영상과 캐릭터 정보를 담았다.

공개된 영상은 미래를 위한 여신의 회고록 ‘가디스오더’의 진정한 의미와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담아, 세계관과 함께 새로운 시간의 시작을 표현했다.

이어 공개된 캐릭터는 ‘리즈벳’, ‘바이올렛’, ‘얀’ 이다. 매력적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액션 모션을 소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에 공개한 티저 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및 다양한 게임 소식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가디스오더’는 내년 중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편 ‘가디스오더’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 RPG다.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 기반으로 콘솔 감성의 손맛과 호쾌한 액션을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수동 액션을 살린 브레이크, 쳐내기, 피하기 등의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비롯해 다른 기사와의 연계 스킬 및 맵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시나리오 속 상황에 몰입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 와 저격, 퍼즐, 탈출 등 다양한 모드를 갖췄다.

개발사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500만을 기록한 ‘크루세이더 퀘스트’를 만든 로드컴플릿이다.

관련 페이지 : https://goddessorder.kakaoga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