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재흥행으로 제2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모바일 게임 전성시대 온라인게임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게임사다.

엠게임이 안방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섰다.

신작 모바일게임 '루아'를 론칭한 것.

11월 10일 목요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루아(Le Roi)’를 구글·애플·원스토어 등 국내 3대 오픈 마켓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 장르다.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으로 동일 장르의 게임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꾀했다.

루아는 자원의 채취·생산, 병력 배치, 훈련병 키우기, 몬스터 전투 등을 통한 영토 확장 등 SLG 고유의 특성을 갖췄다.

3매치 퍼즐 전투에서는 퍼즐의 조합, 상성, 속성 등을 활용해 수천가지의 다양한 전투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단순한 이종간의 결합이 아니라 퍼즐, 방치형, SLG 장르별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유저들이 즐기기에 매력적인 요소들을 골고루 겸비한 것.

특히 핵심 콘텐츠 ‘성 탈환’을 통해 서버의 국왕 클랜으로 등극하면 타 영주의 성을 이전시키거나 영지 육성 속도를 높이는 등 강력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앞서 ‘루아’는 베타테스트에서 밸런스와 게임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사전예약 기간 동안 참여자 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하반기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엠게임은 ‘루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7일 로그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차부터 7일차까지 로그인 시 SS 빛의 통치자 획득을 비롯해 고급 소환권, 크리스탈, 영웅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정식 출시에서는 지난 7월 텐센트를 통해 오픈 된 중국 서비스 버전의 콘텐츠 전부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매월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100여종의 영웅을 확장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에 클랜과의 대결이 백미인 ‘클랜전’, 최고의 서버를 가리는 ‘서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승호 팀장은 “’루아’는 퍼블리싱을 결정하고 현지화와 폴리싱에 깊은 공을 들인 작품으로, 국내 유저들의 빠른 콘텐츠 소비 속도를 뛰어넘을 만큼 방대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라며 “최적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영웅 이순신 추가 등 한국 유저 맞춤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고 전했다.

‘루아’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인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game.naver.com/lounge/Le_roi/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