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RPG 에버소울, 11월 29일 글로벌 사전예약

카카오게임즈가 지스타2022를 앞두고 출품작들의 담금질까지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보기 드문 신작 몰아치기다.

전일(11월 15일)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 출품작이며 야심작 '에버소울' 사전예약 일정을 공개했다. 11월 29일(화)이다.

'에버소울'은 나이아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다.

같은 날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 2차 프리뷰 영상과 픽셀 아트를 공개했다.
'가디스오더'는 로드컴플릿에서 개발 중인 횡스크롤 액션 RPG다.

11월 16일 수요일, 카카오게임즈는 또 한편의 신작 이슈를 내놓았다.

'디스테라(영문명: Dysterra)’ 신규 트레일러 공개다.

11월 29일 스팀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 출시 버전의 공식 영상이다.

메타버스 요소를 가미했다.

‘디스테라’ 캐릭터가 인플루언서로 등장해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재치 있게 소개한 것.

영상에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비롯해 생존을 위해 필요한 각종 자원들을 수집하는 모습을 담았다.

디스테라는 버려진 지구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FPS(1인칭슈팅) 게임이다.

박진감 넘치는 슈팅 기반의 전투 시스템과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게임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

PvP, PvE 및 싱글 모드를 모두 지원하며 이용자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디스테라’의 넓은 세계를 즐길 수 있다.

'디스테라'는 11월 24일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2’ 현장에서 ‘디스테라’ 시연존을 운영하며, 출시에 앞서 지스타 참관객들에게 게임의 풍부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상세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스팀 커뮤니티, 공식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27890/Dyster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