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인플루언서 오픈 리그, 3일차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 

지스타2022는 국내외 게임사들의 참가 규모를 비롯해 출품작에서 완벽한 부활을 넘어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전처럼 연예인들의 참여가 없음에도 이룬 성과로 값어치를 더하고 있다.

야외 부스에서 펼쳐지는 다채롭고 알찬 이벤트도 관람객 유치에 큰 힘이다.

그리고 이번 지스타에서 최고의 프로모션도 빼놓을 수 없다.

지스타 기간에 진행되는 '피파온라인4'의 '킥오프 페스티벌'이다.

이 행사는 넥슨이 서비스 중인 한국 최고의 스포츠 게임 '피파온라인4' 이용자를 위한 행사다.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11월 18일 시작, 지스타 폐막일인 11월 20일까지 지속된다.

킥오프 페스티벌은 대외적 이슈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전 세계인의 축제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게이머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게다가 넥슨인 역대급 규모의 이용자를 초청했다.

'지스타202'2 최고의 프로모션인 것이다.

11월 18일 금요일, 넥슨이 '피파온라인4 킥오프 페스티벌'을 시작했다.

행사 1일차 넥슨은 ‘피잘알 DAY’에는 ‘FIFA 온라인 4’ 관련 객관식 문제를 활용한 골든벨 퀴즈, O/X 밸런스 게임, 프로젝트 걸그룹 피온걸스의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

2일차인 11월 19일(토)에는 ‘오픈리그 DAY’에는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2개팀으로 나뉘어 ‘FIFA 모바일’ 최강자전, 우먼스 배틀, 강화의 신, 뿌드컵 결승 등 총 6종의 대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장 승부예측을 통해 가장 많이 맞힌 유저들 중 추첨해 손흥민 토트넘 사인 유니폼, 이강인 사인 축구화, 차범근 사인 유니폼, 호나우두 사인 유니폼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마지막 3일차 ‘챔피언십 DAY’에는 지난 9월 23일 개막해 긴 여정을 이어온 ‘2022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의 종지부를 찍는 파이널 매치를 실시한다.

현장에선 DMN 이태호와 대전 윤창근의 3, 4위전, PGxKT 곽준혁과 KDF 최호석의 결승전이 치러진다. 선수들은 최정상급 플레이를 선보이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로비 프로그램으로 ‘FIFA 온라인 4’ 인플루언서들이 이용자들을 만나 전술, 스쿼드, 강화 등 3가지 분야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BJ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 외 ‘FIFA 온라인 4’ 및 ‘FIFA 모바일’ 시연존을 마련해 참여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락커룸을 재현해 전시하는 락커룸 포토존, 실제 볼을 차 점수를 누적하는 킥오프 슈팅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한편, ‘킥오프 페스티벌’은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의 게이밍 브랜드 ROG(Republic of Gamers)에서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events.fifaonline4.nexon.com/221020/kickoff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