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에 기반한 첫 MMORPG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서구권에서 이용자 요구가 빗발치며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모바일만을 지원했던 원작과 달리 PC 버전을 동시에 공략하며 북미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타 지역에서의 서비스 확대 바람이 일었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와 크로니클을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컴투스는 즉각 반응했다.

11월 24일 목요일, 자사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스팀 서비스 지역을 전 세계로 확대한다고 밝힌 것.

직접 플레이 하는 맛을 살린 수동 전투와 풍부한 스토리텔링 등 ‘크로니클’의 고퀄리티 MMORPG 콘텐츠를 스팀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보다 정교한 PC 게임 플레이 환경에서 완성도 높은 MMORPG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은 지난 11월 10일 북미에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컴투스 그룹의 게임플랫폼 하이브, 구글플레이 게임즈, 스팀 등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출시됐다.

원작 초기 흥행 양상을 보이면서 '제2의 서머너즈워' 탄생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원작에서는 없었던 PC 버전이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 기준으로 출시 닷새만에 스팀 매출 50위권에 진입했으며, 캐나다에서는 출시 2주차인 22일, 매출 30위권에 도달했다.

컴투스는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에서 거둔 훌륭한 결실을 기반으로, ‘크로니클’의 스팀 서비스를 한국 등을 제외한 세계 전역으로 넓히고 글로벌 인지도와 성과를 더욱 탄탄하게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컴투스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크로니클’을 스팀을 비롯해 애플앱스토어, 구글플레이스토어 등 앱마켓과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구글 PC게임 지원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 등 여러 플랫폼에서 선보이며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컴또한 현재 10여 개 이상 언어 대응 등으로 완성도 높은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하고 이용자의 다채로운 플레이 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6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지난 8월 국내 론칭 이후 구글플레이스토어∙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했다.

특히 ‘서머너즈 워’의 핵심 재미인 다양한 소환수의 수집과 이를 활용한 전략적 덱 구성의 묘미를 MMORPG 장르에 잘 녹여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summonerswar.com/ko/chron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