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로 2023년 기대작 향연에 포문을 카카오게임즈가 3월 또 한번 초대형 신작을 출시한다.

'아키에이지 워'다.

송재경이라는 MMORPG 개발 대부가 만든 흥행 온라인 게임에 기반했다는 점에서 이미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여기에 최근 내놓는 작품마다 성공을 거두며 N사 천적에 올라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에 나섰다.

또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는 사전 마케팅 등으로 역대급 흥행을 예고했다.

흥행 DNA를 모두 갖춘 초대형 신작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전부터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었다.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고 32개까지 늘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서버가 조기 마감됐다.

'리니지 후예'(리니지M, 리지니2M, 리니지W)와 '오딘:발할라 라이징' 등이 주도하고 있는 한국 모바일 MMORPG 최상위권에 지각변동까지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이미 절반의 흥행을 꿰찬 '아키에이지 워'가 출시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막바지 행보를 예고했다.

3월 20일 (월) '사전다운로드'다.

론칭을 하루 앞두고 이용자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아키에이지 워’ 사전 다운로드는 3월 20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다음 게임에서 시작한다.

정식 플레이는 3월 21일 오전 11시부터다.

‘아키에이지 워’는 리니지 대부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만든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를 활용해 만든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다.

이 작품은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를 강조한 작품이다. 이용자들은 로딩 없는 심리스 월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필드전과 공성전, 해상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빠른 속도감의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다운로드 및 정식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event.game.daum.net/aw/pc/pre-orde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