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기대작 향연이 시작됐다.

전일(5월 24일) 스마일게이트가 '아우터플레인'을 출시했고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에 나섰다.

두 작품 모두 인기 순위 톱3에 자리하며 흥행의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전일 5월 최고 기대작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올랐다. 그리고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도 평정했다.

'아우터플레인'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3위에 자리했다.

5월 24일 수요일,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국내 최대 어장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일 1위였던 앱스토어에서는 2위로 밀렸다.

유비소프트의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 상어 먹방& 서바이벌 모험에 자리를 내줬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신예 게임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가 자체 개발한 수집형 모바일 RPG다.

일본의 유력 애니메이션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전예약에서는 100만명 이상을 끌어모으며 5월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다.

5월 25일(목) 정식 출시되며 이를 이틀 앞둔 5월 23일(화)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했다. 그리고 단숨에 양대 인기 차트를 차례로 석권했다.

2023년 출격해 판을 뒤엎은 기대작들과 마찬가지로 대흥행의 길을 걷고 있는 것.

어제(5월 23일) 론칭된 '아우터플레인'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3위에 자리했다. 출시와 더불어 단숨에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3D 턴제 RPG다.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 한국을 비롯해 170여개국에 동시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