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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서 배웠다…온라인게임, '사전등록' 왜?이용자에겐 편의성을, 게임사는 홍보와 이용자 몰이 도움
김상두 기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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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5  13: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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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이 정식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사전등록',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엄지족을 선점하기 위해 펼쳐지는 마케팅으로 게임 내 필요한 각 가지 아이템은 물론 문화상품권과 각종  IT기기를 내걸고 있다.

최근 온라인게임에서도 사전등록 이벤트가 한창이다. 지난 12월4일 넥슨은 국민 1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쏴춘기'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알렸다.

온라인게임, 그것도 한국 PC방 점유율 3위에 있는 흥행대작이다.

이전에도 사례는 많았다. 와이디온라인이 12월4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온라인게임 '소울마스터'도 '테스트'를 진행함에 있어 '사전등록 이벤트'를 펼쳤다. 지난 달 출시한 온라인게임 '캐스팅온라인'에도 같은 방식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모바일게임 필수 마케팅이 온라인게임으로 전이된 셈이다.

사실 온라인게임은 '사전등록'에 준하는 방식을 이미 갖추었다. '테스터' 모집이다. 클로즈드베타 테스트(CBT), 사전공개서비스(Pre Open Beta) 을 진행함에 있어 이를 공지해 이용자를 모집해왔다.

이용자를 사전에 모집한다는 측면에서 온라인게임 '테스터 모집'과 '사전등록'은 큰 차이가 없다.

중견게임사는 물론 넥슨과 같은 메이저게임사도 온라인게임의 테스터 모집과 나아가 업데이트에 '사전등록'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 폰을 활용한 이용자 확보의 효율성'때문이다. 기존 온라인게임의 테스터 모집은 관련 게임 홈페이지에 접속을 통해 가능했다. 최근 왠만한 온라인게임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갖추고 있다. 온라인게임의 사전등록은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터치 한번으로도 가능하다.

이용자의 불편 감소라는 간접 효과도 한 원인이다. 사전등록은 한번 참여로 게임 내 워너비 아이템 등 각종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여러 차례 나눠 진행되는 온라인게임의 업데이트 경우 이용자가 매번 특정 시간과 기간에 반드시 접속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한다.

넥슨측에서는 "'서든어택'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게이머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 변화된 게임 내용을 알리는 효과와 함께 게이머가 수 차례 나눠 진행되는 혜택을 한번만 등록하면 누릴 수 있도록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 이벤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사전등록의 출발점은 모바일게임이지만 특정한 플랫폼에 한정되지 않는다"며 "온라인게임의 마케팅과 홍보가 PC를 벗어나 SNS(소셜네트웍서비스) 등까지 확대되고 있는만큼 사전등록은 향후 더 많은 온라인게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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