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의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또 상승했다.

앱스토어에서도 다시 10위 내에 안착하며 양대 마켓 톱10 진입했다.

출시 첫 주말 이후에도 우상향을 지속했다.

넷마블 미친 몰아치기를 통한 명가 부활의 디딤돌을 마련한 것이다.

'아스달'은 동명의 드라마에 기반해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지난 4월 24일(수)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론칭됐다.

4월 30일(화) '아스달'이 구글 플레이 매출 8위에 자리했다. 어제(9위)보다 한 계단 올랐다.

출시 이후 꾸준한 상승이다.

앱스토어 매출은 10위로 다시 톱10에 진입했다.

론칭 이후 처음으로 양대 마켓 매출 10위 내에 동시 진입이다.

더딘 오름세지만 4월生 신작 중 최고의 흥행이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5월 8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을 출시한다.

143억뷰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에 기반해 넷마블네오에서 만들고 있는 액션 게임이다. 글로벌 사전예약자 1200만명을 돌파,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