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이 우상향을 지속했다.

4월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뽐냈고 넷마블 2024 연타석 흥행의 첫 걸음을 땐 것.

5월 2일 목요일 '아스달'이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에 자리했다.

지난 4월 30일(화) 8위에서 다시 3계단 올랐다. 4월 24일(수)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의 점진적 상승이다.

론칭 첫 주말의 효과가 5월 첫 주중 휴일(노동절)로 극대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스달'의 질주는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할 공산이 크다.

5월 4일과 5일에 이어 5월 6일까지 이어진 연휴 때문이다.

'아스달'은 넷마블이 동명의 드라마에 기반해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한 블록버스터 MMORPG다.

아스달,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 등으로 이어지는 넷마블의 2024년 상반기 몰아치기의 포문을 연 작품이다.

한편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은 또 요동쳤다.

1위가 버섯커 키우기로 교체됐다. NHN의 간판 '한게임 섯다&맛고'는 6위까지 치솟으며 미친 역주행을 펼쳤다.

이전 넘버1 '라스트 워: 서바이벌'은 5위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