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연타석 홈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5월 8일 론칭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랩)'의 대흥행에 이어 '레이븐2'까지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는 것.

전일(5월 16일) 시작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채 2시간도 되지 않아 조기 마감된 것.

12개 서버로 시작, 추가된 6개까지 수용 인원을 모두 채웠다.

나혼랩에 이어 레이븐2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넷마블은 일찌감치 마감된 1차 캐릭터명 선점에 이어 5월 17일(금) 2차 프로모션에 나섰다.

오전 11시부터 ‘레이븐2’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사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차 선점 이벤트는 ‘럭스’, ‘녹스’, ‘비타’ 월드의 수용 인원 증설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18개 서버에서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정식 론칭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시네마틱 연출이 특징이며,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raven2.netmarble.com/preoccupa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