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게임즈 개발, 농장 경영 소셜네트웍게임

소리없이 강했던 글로벌 인기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후예가 떴다.

네오위즈가 '고양이와 스프: 말랑타운'(이하 말랑타운)을 5월 23일(목) 출시한 것.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작품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900만 건을 돌파한 '고양이와 스프'에 기반했다.

개발사는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이다. 퍼블리셔는 네오위즈다.

말랑타운은 농장 경영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다.

이용자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생산품을 만들며 마을을 꾸밀 수 있다.

농사짓기, 마을 꾸미기, 친구와 교류하기, 탐험 떠나기 등 새로운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네오위즈는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5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석 및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 고양이와스프 말랑타운 공식 커뮤니티

한편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지난 3월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이용자들로부터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동화 느낌의 일러스트, 고양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원작 고양이와 스프의 귀엽고 따뜻한 감성을 새롭게 담아내면서도 SNG 장르 특유의 이용자간 소통하는 재미를 더한 작품이다”며 “개발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은 개발사 아름게임즈와 함께 국내 이용자분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game.naver.com/lounge/fluffytown/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