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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고공비행'…엔씨·컴투스 '飛上'[게임주식-6월 25일] 무더기 상승(27개), 평균등락률 +1.79%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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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25  21: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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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뺀 맏형 우상향 '시총 35조 탈환'…거래량 폭증, 대금 급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우상향했다.

게임주식은 모처럼 화끈하게 반등했다.

전일 급락에서 하루 만에 급등하며 '널뛰기 장세'를 나타냈다.

6월 25일 화요일, 코스피는 9.66포인트(0.35%) 상승, 2거래일째 부진에서 벗어났다. 지수는 2774.39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0억원, 기관이 243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은 2973억원어치를 팔았다. 497개가 우상향했다. 375개가 우하향했다.

코스닥은 0.47포인트(0.06%) 뛴 841.99다. 기관이 88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19억원, 490억원어치를 쓸어 담았다. 825개가 상승했다. 이중 한중엔시에스, 라이프시맨틱스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락 종목은 731개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1.79%다. 6월 들어 가장 높았다.

전일 급락(-1.37%) 하락 만에 급등했다.

27개 종목이 우상향했다. 오름폭도 컸다.

엔씨소프트가 +7.42%로 가장 크게 올랐다. 드래곤플라이는 +7.22%로 뒤를 이었다.

컴투스(+5.13%)도 급등했다. 넥슨게임즈(+4.8/5%), 플레이위드(+4.83%), 아이톡시(+4.83%), 컴투스홀딩스(+3.97%), 더블유게임즈(+3.17%) 등은 3% 넘게 올랐다.

+2%대로 마감한 게임주식은 7개다.

넷마블(+2.84%), 엠게임(+2.75%), 위메이드플레이(+2.45%), 데브시스터즈(+2.44%), 크래프톤(+2.36%), 네오위즈(+2.19%), 위메이드(+2.11%) 등이다.

이외 12개 종목은 1% 안팍의 오름폭을 나타냈다.

하락 종목은 5개에 그쳤다.

모비릭스가 -2.95%로 가장 크게 후퇴했다. 링크드(-2.16%), NHN(-1.87%), 썸에이지(-1.28%) 등이 1% 넘게 하락했다. 조이시티는 -0.47%로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폭등에도 불구하고 52주 최저가 행진은 여전했다.

스코넥(3865원), 조이시티(2085원), 미투온(2350원), 링크드(625원), 넵튠(5490원) 등이다.

조이시티는 0.47%(10원) 하락한 2105원으로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2085원으로 52조 최저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7만4894주(정규장 마감 기준)로 전일대비 14%가량 줄었다. 외국인이 4만7909주를 쓸어 담았다. 2거래일 연속 매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18주, 4만5093주를 던졌다.

넵튠은 0.18%(10원) 오른 5610원으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5490원까지 밀리며 신저가를 또 경신했다. 거래량은 2만7995주다. 전일대비 23%가량 줄었다. 외국인이 2718주를 던졌다. 3거래일 연속 홀로 팔자(SELL)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10주, 2008주를 사들였다.

엔씨소프트는 +7.42%(1만3800원)로 지난 5월 10일(+10.57%) 이후 가장 크게 올랐다. 종가는 19만9800원이며 거래량은 14만6040주다. 7거래일째 매도에 나섰던 외국인이 3만5359주를 쓸어 담았고 기타 투자자가 1만1638주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4만6534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관이 463주를 팔았다.

컴투스는 +5.13%(1900원)로 올 들어 지난 1월 24일(+6.16%) 이후 최대 오름폭을 기록했다. 종가는 3만8950원이며 거래량은 7만7999주다. 전일대비 41%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3만2682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매도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2만6040주, 5762주, 880주를 사들였다.

5거래일째 부진했던 넥슨은 +4.85%(680원)로 화끈하게 반등했다. 종가는 1만4710원이며 거래량은 41만9902주다. 전일(약 20만주)보다 약 122% 늘었다. 5거래일째 매수 행진을 펼쳤던 개인은 10만9309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팔자(SELL)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만6418주, 1만8036주를 매입했다. 최근 2거래일 연속 매도를 일단락했다. 기타 투자자는 4855주를 샀다.

플레이위드는 +4.83%(310원)로 3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6730원이며 거래량은 6만4902주다. 어제(약 2만3000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개인이 2만2003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2만1999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4주다.

플레이위드는 이날 '로한2'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며 사전 마케팅 돌입을 알렸다. 이 작품은 간판 IP 로한에 기반해 플레이위드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정통 MMORPG다.

넷마블은 2.84%(1500원) 뛴 5만4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6월 17일(+0.18%) 이후 6거래일만에 우상향이다. 거래량은 17만5587주로 전일대비 49%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2만2486주를 던지며 최근 4거래일 연속 매수를 일단락했다. 기관은 8281주를 팔았다. 6월 14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은 3만612주를 쓸어 담았다.

전일 급락(-7.07%)했던 크래프톤은 반등했다. 2.36%(6500원) 상승한 28만2500원이다. 거래량은 8만2668주로 전일(약 21만7000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54주, 74주를 매집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5826주, 202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네오위즈는 2.19%(450원) 상승,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2만1000원이며 거래량은 9만7137주다. 전일대비 48%가량 감소했다. 개인이 1만1433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5507주, 5243주, 683주를 사들였다.

위메이드는 2.11%(850원) 뛴 4만1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3거래일만에 상승이다. 거래량은 11만4771주로 전일대비 약 12% 늘었다. 어제 쌍끌이 매도에 나섰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만749주, 7090주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4만7243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596주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2571만2001주다. 어제보다 2102만7335주가 증가했다.

드래곤플라이 물량이 2203만1150주로 전체 80% 넘게 차지했다.

엔씨소프트, 넥슨게임즈, 플레이위드, 엠게임, 룽투코리아, 액토즈소프트, 웹젠, 모비릭스 등이 50% 넘게 증가했다.

반면 크래프톤 물량은 유일하게 50% 넘게 감소했다.

엠게임 거래량은 16만3978주다. 전일(약 7만8000주)보다 배 이상 증가했다. 개인이 4만408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팔자(SELL)다. 외국인은 2만3254주, 기타 투자자가 1만6716주를 쓸어 담았다. 기관은 438주를 매입했다.

엠게임은 +2.75%(160원)로 2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5980원이다.

웹젠 물량도 급증했다. 5만989주로 어제(약 2만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 기관이 1만2969주를 던지며 홀로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7606주, 5323주, 40주씩을 팔았다.

웹젠은 0.06%(10원) 상승한 1만607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폭증했지만 전체 거래대금은 급감했다.

1317억7600만원으로 어제(3438억6700만원) 절반에도 못 미쳤다.

엔씨소프트가 287억76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크래프톤이 231억97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데브시스터즈(108억5600만원)와 펄어비스(199억8200만원) 등은 100억원 대를 나타냈다.

펄어비스는 장 초반 4% 넘게 올랐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다. 종가는 0.56%(250원) 뛴 4만4550원이다.
거래량은 44만3345주로 전일대비 7%가량 감소했다. 외국인(-2만3126주)와 기관(-2만593주)이 쌍끌이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4만3241주를, 기타 투자자가 478주를 순매수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44%(1400원) 오른 5만8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우상향이다. 거래량은 18만4068주다. 전일대비 약 16% 줄었다. 개인이 2만9865주, 외국인이 2600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3만1225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1240주다.

총 시가총액은 35조3227억원이다. 어제보다 9360억원이 많았다. 전일 내준 35조원 선을 하루 만에 되찾았다.

대형주가 선전했다.

NHN(-1.87%)를 제외한 맏형들이 모두 우상향했다.

엔씨소프트가 +7.42%로 폭등했고 컴투스(+5.13%), 넥슨게임즈(+4.85%) 등이 급등했다.

더블유게임즈(+3.17%), 넷마블(+2.84%), 크래프톤(+2.36%), 네오위즈(+2.19%), 위메이드(+2.11%) 등도 2% 넘는 강세를 보였다.

펄어비스(+0.56%), 카카오게임즈(+0.50%), 웹젠(+0.06%) 등은 강보합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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