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넥슨, 호요버스,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내로라하는 게임사들이 야심작을 출시했거나 준비 중이다.

퍼스트 디센던트, 젠레스 존 제로, 로드나인 등이다.

퍼스트 디센던트와 젠레스 존 제로는 각각 7월 2일과 4일 이미 론칭, 초반 전 세계적인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오는 7월 12일(금)에는 스마일게이트의 야심작 '로드나인'이 출격한다. 정통 MMORPG다.

'로드나인' 서비스가 임박한 가운데 방치형 RPG가 출격했다.

‘고잉 프린세스: 기사단 키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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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게이트(대표 김영진)가 개발했고 블루포션게임즈가 퍼블리싱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레드'로 중소 게임사의 괴력을 뽐낸 바 있다.

7월 9일,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가 '고잉 프리세스: 기사단 키우기'를 출시했다. '

'응원'이라는 특별한 요소를 통해 공주와 함께 하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영웅을 수집하고 기사단을 성장키는 방치형 RPG 게임이다.

게임 안에 ‘응원봉’이라는 특별한 요소를 도입하여, 기사단을 응원하여 성장시키는 새로운 방식을 갖추고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고잉 프린세스' 한국 정식 출시를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자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최대 3,333회의 무료 영웅 소환 혜택과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여러 신규 지원 이벤트다.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획득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정식 론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무더운 여름을 고잉 프린세스로 날려 버리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game.naver.com/lounge/Going_Princess/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