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티징 오픈, 24년 4분기 중 출시 목표로 개발 중

엔씨소프트가 또 한편의 신작을 공개했다.

2024년 4분기 출시 예정 게임이다.

8월 '호연', 10월 '쓰론앤리버티(TL)' 글로벌 론칭 등에 이은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나서는 것이다.

‘Journey of Monarch(군주의 여정)’이다.

8월 마지막 금요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지금까지 숨겨두었던 신작 게임 ‘Journey of Monarch’ 예열을 시작했다.

게임명과 BI(Brand Identity) 공개다.

9월 9일 티징 사이트 오픈도 예고했다.

이 작품은 넘사벽 MMORPG '리니지' IP(지식재산권)에 뿌리하고 있다.

리니지의 또 다른 후예인 것.

‘Journey of Monarch’의 BI는 리니지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중세의 검과 휘장을 모티브로 한다.

여정을 준비하는 게이머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출정식 중 휘날리는 휘장과 칼끝을 심볼로 시각화했다.

‘Journey of Monarch’는 2024년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9월 9일 오픈하는 티징 페이지를 시작으로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