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6위, 올 들어 최고…포스트시즌 앞둔 KBO 인기 한몫

스포츠 모바일 게임의 인기가 거세지고 있다.

'FC온라인M'과 'FC모바일' 등 축구 기반 게임이 확실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야구 게임 인기가 치솟은 것.

주역은 '컴투스프로야구V24'다.

이 게임은 컴투스가 자체 개발해 서비스 중인 한국 넘버1 야구 모바일 게임이다.

9월 23일(월) '컴투스프로야구V23'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에 자리했다.

지난 추석 연휴에는 6위까지 치솟으며 2024년 들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컴투스의 또 다른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약204'는 46위에 자리했다.

가을 야구를 앞두고 한국프로야구의 관심과 인기가 더해지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컴투스프로야구V2024' 톱10 진입에 힘입어 앱스토어 매출 톱10에서 스포츠 게임의 비중은 30%에 달했다.

이날 넥슨의 간판인 'FC모바일'과 'FC온라인M'은 각각 7위와 8위다.

한편 스포츠 게임과 더불어 외산 돌풍의 주역인 '라스트 워:서바이벌'도 맹위를 떨쳤다.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국내 최대 어장인 구글 플레이에서는 1위에 오른 것.

절대강자 '리니지M'을 밀어내며 양대 마켓을 평정한 것.

올해 두각을 나타낸 'WOS: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각각 3위로 외산 광풍에 힘을 보탰다.

컴투스프로야구V2024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cpbv.com2us.com/brand?r=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