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유력 게임전문지에서 소개되고 있는 핀콘 신작 모바일RPG '엔젤스톤'

자체 힘으로 글로벌 시장에 나서 북미 애플앱스토어 모바일게임 RPG인기 1위를 차지한 '헬로히어로'의 힘은 대단했다.

지난 2월 12월(목) '헬로히어로' 개발사 핀콘은 두번째 모바일RPG '엔젤스톤' 트레일러(홍보영상)을 공개했다. 한국형 모바일RPG의 세계화에 앞장섰던 핀콘의 후속작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안방은 물론 세계에서도 예사롭지 않은 관심을 내보였다.

동영상 공개 5일만인 2월17일 '엔젤스톤' 동영상은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게임웹진은 물론 독일과 러시아, 영국, 미국 등 북이와 유럽지역 게임관련 매체에도 실렸다.

전작 '헬로히어로' 글로벌 흥행때문으로 풀이된다. 핀콘이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한 '헬로히어로'는 지난 2013년 하반기 해외 진출에 나섰고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 46개국 애플앱스토어 인기게임 최고자리에 올랐다. 이뿐 아니다.  전 세계 1700만 유저, 380만 페이스북 팬을 확보했다. 또한 2014년 11월21일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롤플레잉(RPG)' 인기 순위 맨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형 모바일MMORPG의 저력을 과시했다.

전 세계 주요 애플앱스토어 인기차트에 석권했던 개발사의 후속작에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셈이다. 여기에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보여진 화려한 온라인게임을 뺨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부각했다.

한편 '엔젤스톤'은 하드코어 RPG로 상반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페이스북 버전 등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