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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의 열정, 대체 어디까지인가아키에이지, 열혈유저 170여분 분량 영화 'The Avatar' 제작 '화제'
김상두 기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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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12  00: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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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빠(블리자드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 린저씨(리니지를 하는 아저씨), 모두 열혈 게이머를 일컫는 말이다. 실제로 이들이 하는 게임들은 10년이 넘는 긴 세월에도 인기를 누리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적지 않은 화제를 만들어냈다. 게임에서 만나 실제 결혼에 이르고 희귀한 혈액형을 게이머들이 정보를 공유해 구했다.

열혈 게이머들의 이들의 게임 사랑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2015년 3월 한국 MMORPG 대부 송재경대표가 이끄는 엑스엘게임즈의 첫 MMORPG '아키에이지'에 상상을 초월하는 열혈 이용자가 등장해 화제다.

'사라킹'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2년 동안 '아키에이지'를 기초로 상영 시간 170분 분량의 영화를 제작한 것.

3월12일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다이나믹(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를 소재로 유저가 직접 제작한 영화 'The Avatar'가 SNS등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사라킹’ 유저가 2년 동안 제작한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는 공개 후 유튜브와 ‘아키에이지’ 공식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수천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상영 시간 170분의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는 온라인게임 세계에서 아바타가 갖는 가치와 의미를 담았다. 영화는 ‘아키에이지’ 클라이언트를 배경으로 ‘아키에이지’에서 가능한 다양한 동작을 활용해 많은 배우(캐릭터)들이 박진감 넘치는 전투 영상부터 코믹한 내용까지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실사 촬영도 포함해 사실감을 더했다.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의 제작, 감본, 감독을 맡은 ‘사라킹’ 유저는 “다른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아키에이지’의 스크린샷 모드라는 기능을 통해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다. 무비의 주제 또한 ‘아키에이지’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사라킹’ 유저는 지난 2월 12일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의 예고편을 선보인 후, 개봉 전날 다음팟 방송 시사회를 거쳐 3월 1일(일) 본편 영화를 ‘아키에이지’ 공식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를 감상한 누리꾼들은 ‘아, 나도 아키에이지 복귀하고 싶다’ ‘대박이다’ ‘매트릭스 한 편 보는 줄 알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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