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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공중파 광고'까지…대체 왜?피파온라인3M, 월드컵 특수 겨냥한 총력전
김상두 기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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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1  22: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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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피파온라인3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3’에 이어 모바일버전 ‘피파온라인3M’를 소재로 한 공중파 광고를 집행한 것.

‘브라질월드컵 더 뜨겁게 즐기세요’라는 문구로 시작된 이 광고는 약 30초 분량으로 대표팀 감독이 돼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고 자신만의 전략으로 작전만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치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어 ‘전 세계 축제, 지금 바로 모바일에서 인조이 나우 피파온라인3’라는 멘트로 마무리 된다.

축구 시뮬레이션게임의 특징을 설명하고 브라질월드컵을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와 함께 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

피파온라인3M이 지난 5월 29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론칭된 최신게임이라는 점에서 넥슨이 브라질월드컵에 얼마큼 공을 들이고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게임 공중파 광고는 한창 인기 있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간헐적으로 이뤄졌다. 최신작을 소재로 한 경우는 최근 엠게임의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가 고작이다.

다른 산업군과 달리 게임 광고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어느 정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간헐적으로 이뤄졌다.

흥행여부가 불투명한 게임의 특성을 고려할 때 공중파 광고가 마케팅 비용에 대한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브라질월드컵 특수 효과 극대화 전략  

검증되지 않은 최신작 게임의 공중파 광고는 이례적이다. 하지만  이유는 분명하다.  넥슨이 이번 브라질월드컵 효과를 극대화하고 텃밭 한국 게임시장을 평정해 보겠다는 뜻이다.

넥슨은 년 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매출고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 게임기업이다. 하지만  안방에서 지난 2004년 6월 출시한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이후  게임인기 최고 게임을 배출하지 못했다.

피파온라인3 모바일버전 공중파 광고는 축구 게임 최고의 성수기로 꼽히는 월드컵 시즌에 피파온라인3와 연동된 모바일 버전을 알려 한명의 유저라도 더 끌어모으겠다는 넥슨의 총력전인 셈이다.

이와 관련해 넥슨에서는 "공중파 광고는 신작 피파온라인3 모바일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신규 유저를 끌어모으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29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피파온라인3M'은 모바일 전용 콘텐츠 '챌린지 경기(주간 PvP 랭킹 시스템)'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상위권 이용자에게 온라인 피파온라인3와 연동되는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피파온라인3와 '리그 플레이'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선수 조합에 따라 추가 능력치가 부여되는 '팀케미스트리' 등 주요 기능이 연동돼 온라인에서 보유 중인 구단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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