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엄지족과 선행에 나섰다.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낚시의신’에서 천만 물고기 기적 이벤트를 6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성 물고기를 낚을 때 마다 컴투스가 기금을 적립하고 공동 목표인 천만 물고기를 달성하면 누적 기부금을 사회 환원 활동에 전달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이다.

컴투스는 이번 프로젝트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게임 플레이 기회를 부여하는 에너지 30개와 게임 아이템 희귀도 부스터 30개를 낚시의신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천만 물고기의 기적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되며 각종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저개발국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 식수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6월 10일부터는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식수개선 활동으로 깨끗한 물을 마시게 될 저개발국 이웃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코너가 마련된다.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감사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남긴 희망 댓글 중 100개를 추첨해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낚시의 신은 유명 바닷가, 호수 등 세계 곳곳의 낚시터 현장에서 정교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물고기를 낚는 재미가 일품인 모바일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