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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독주본능 깨웠다! 세븐나이츠, 2015년 기록들하루 평균 이용자 119만명, 결투장 승부 17억2천만회
김상두 기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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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7  14: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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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바일게임 부동의 넘버1, 넷마블게임즈. 여느 모바일게임사처럼 ‘다함께 차차차’를 시작으로 모두의 마블for kakao 등 캐주얼로 두각을 보였다.

유아독존의 위치에 오를 수 있는 결정적 계기는 대세 ‘RPG’에 절대적인 우위를 보였기 때문이다.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길드 오브 아너, 이데아 등으로 모바일RPG의 대중화를 이끌어냈고 한국 게임시장의 흐름을 선도한 것.

이중 2014년 3월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넷마블이 모바일RPG ‘독주’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작품이다.

2013년 하반기 넷마블게임즈는 ‘몬스터길들이기’로 정상에 차지했지만 지금처럼 절대적이지 못했다.  ‘클래시 오브 클랜’과 경쟁해야했고 2014년에는 4월 출시된 돌풍을 일으킨 ‘블레이드’와도 치열한 다툼을 펼쳤다.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출시됐다. 론칭 초기 구글 플레이 톱10에 입성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당시 주도권을 잡고 있던 몬스터길들이기, 클래시 오브 클랜, 블레이드에는 미치지 못했다.

미친 존재감은 2014년 여름을 전후해 드러냈다. 당시 최고 인기 게임 블레이드, 몬스터길들이기, 클래시 오브 클랜 등을 제치며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정상을 밟은 것. 이후 기존 흥행작과 엎치락뒤치락 경쟁하며 우위를 보였다.

2014년 가을과 겨울 내내 넘버1을 지켜낸 세븐나이츠는 2015년 4월 출시된 ‘레이븐with NAVER'에 바통을 넘겨줬다.

세븐나이츠는 ‘몬스터길들이기’로 RPG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넷마블이 ‘레이븐’ ‘길드오브아너’ ‘이데아’ 등 절대지존으로 향하는 가교 역할을 한 작품인 것. 
 
출시 20개월이 지난 작품 중 여전히 최상위의 흥행을 구가하고 있는 세븐나이츠, 2015년에도 그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지난 11월 19일 넷마블게임즈가 공개한 ‘세븐나이츠의 2015년 결산 인포그래픽’을 통해 증명됐다.

넷마블이 공개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하루 평균 이용자수는 약 119만명(2015년 10월 기준)이다. 이는 2015년 1월과 비교했을 때 162% 상승한 수치다.

올해 이용자들이 결투장에서 승부를 벌인 횟수는 약 17억2천 만회다.  인기 스테이지의 경우 10억8천만회 플레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5년 하루 중 가장 많은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한 날은 9월26일 추석이다. 이날 약 123만명이 ‘세븐나이츠’를 즐겼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스페셜 영웅은 세븐나이츠가 1위(85만7256명), 사황이 2위(71만4137명), (구)사황이 3위(26만6605명)를 차지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코스튬으로는 ‘창공의 수호자 아일린’(22만1266개)으로 나타났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감사 대축제’ 이벤트를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한 이에게 스페셜 영웅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을 증정하고, 매주 월요일 ‘4성 원소 선택권’, ‘6성 보석 선택권’ 등을 지급한다.

특히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게임에 접속하면 ‘5성 세븐나이츠 소환권’을 증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 ‘4성 사황 진화’ ‘5성 사황 진화’ 등 4가지 미션을 완료한 이에게는 고급 아이템(각성 사황 장비선택권)을 지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나이츠’가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이에 감사의 뜻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이용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모바일 RPG로 4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가 강점이다.

이 게임에는 12개의 영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모험과 다양한 던전이 존재하고, 길드끼리 영지의 주인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성선이 매주 펼쳐진다.

넷마블의 독주 시대를 열게한 세븐나이츠의 남다른 존재감은 과거에만 그치지 않는다. 친고객정책과 업데이트 등으로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우선 지난 11월20일, 흥행 대작 온라인게임 그중에서도 극히 일부 작품만이 내놓은 아트북을 출간했다. 2년 6개월 간의 일러스트, 원화, 콘셉트아트, 스케치 등 총 400종의 아트소스를 수록했다.

또한 스케치부터 채색까지 일러스트 제작과정과 ‘세븐나이츠’의 아트 역량을 집중한 400여 종의 캐릭터 콘셉트 디자인, 무기, 의상 등을 세세히 담아 게임 이용자,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소장 가치가 있도록 했다. 마지막 장에 수록한 스토리씬(Story Scene)은 화보를 통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듯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표현했다.

넷마블넥서스 배봉건 대표는 “세븐나이츠 아트웍의 방향성은 대중적인 판타지, 아시아 국가들의 색채를 중후한 중세 세계관에 이질감 없이 녹이는 데 있다. 특히, 400여 종의 캐릭터에 우리의 의도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갖은 노력했다”며 “이 모든 일련의 작업물을 책에 담았다. 게임 이용자, 동종업계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를 희망하는 이에게 도움이나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11월25일에는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낼 2종의 신규 영웅 '이 추가됐다. 엘리시아와 노호다.

혁명군을 이끌 ‘엘리시아’는 테라왕국의 피를 물려받은 왕녀 콘셉트로, 이용자는 영웅을 육성하면서 남작의 딸에서 견습기사, 혁명단장, 여왕으로 성장하는 ‘엘리시아’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영웅은 모든 포지션에 잘 어울리는 만능형으로 검술 기반의 물리공격 스킬을 사용한다. 넷마블은 ‘엘리시아’를 기점으로 이번 신규 세력을 구성할 영웅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노호는 ‘세븐나이츠’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 콘셉트의 신규 마법형 영웅으로 적군 2명의 생명력을 대폭 감소시키는 스킬로 인해 게임 내 다양한 모드에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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