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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겹경사'…안방서도 역주행7월22일자 구글 플레이 매출 7위…연속된 마케팅과 업데이트의 힘
김상두 기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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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2  1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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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글로벌 흥행 모바일게임,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동서양을 아우르며 전 세계 엄지족을 홀렸다.

2014년 6월12일 전 세계 출시돼 지금까지 애플앱스토어 106개국, 구글플레이 91개국에서 게임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RPG 장르 1위를 기록한 국가수는 현재까지 누적 96개국으로 아시아 24개국, 유럽 35개국, 아프리카 10개국, 북남미 25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이 포함됐다.

안방, 한국에서의 인기도 꾸준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블레이드, 세븐나이츠, 레이븐, 히트(HIT), 뮤 오리진, 레이븐, 로스트킹덤 등으로 이어진 대작에 밀려나기도 했지만 10위권대를 유지했다.

7월22일자 구글 플레이 매출 7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지난 7월11일까지만해도 10위 언저리에서 4계단 이상 뛰어 오른 것.

최근 글로벌 차트 역주행에 이은 희소식이다.

컴투스는 지난 7월20일, 글로벌에서의 인기가 재점화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8일  프랑스, 브라질,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총 5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유럽과 남미시장의 주요 마켓 중 하나인 프랑스와 브라질 앱스토어에서 정상 등극은 글로벌 론칭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이뿐 아니다.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모바일게임 신흥마켓인 주요 동남아 시장에서도 동시에 게임 매출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 한국에서의 역주행 왜?

한국에서의 역주행은 다소 의외다. 지난 6월 12일부터 시작된 글로벌 출시 2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이 한참 지난 시점에서 이뤄졌기때문이다.

'서머너즈워'의 최근 업데이트는 지난 7월12일까지 진행된 '실시간 아레나'다. 기존 아레나 시스템과 달리, 유저간 대전(PvP) 콘텐츠를 1대 1로 동시간에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게임에 접속한 자신의 친구, 길드원 또는 채팅창에 있는 유저를 대상으로 전투를 신청해 아레나를 즐길 수 있다. 대전은 상대방에게 하루 30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신청한 대전은 횟수에 관계 없이 무한대로 플레이 가능하다.

이어 7월7일부터 20일까지는 구글코리아와 제휴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컴투스에서는 지속적인 마케팅과 '실시간 아네라' 등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실시간 아레나'는 서머너즈워 이용자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는 콘텐츠로 시범서비스에서의 만족도가 상당했다"며 "오늘자 매출 순위 급등은 온게임넷을 통한 방송 등을 비롯한 꾸준한 마케팅과 업데이트 등 여러 요소가 복합때문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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