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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 무서운 이유?최고IP+MMORPG, 온라인게임처럼 선점 후 장기 흥행 가능성 대두
김상두 기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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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4  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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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한국 최고의 흥행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모바일게임, 게다가 정통 MMORPG다. 또 한국에서 최다 흥행 모바일게임을 배출한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를 맡고 있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엄지족을 들뜨게 함은 물론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원작사인 엔씨소프트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전 모바일RPG와 다른 성격을 지녔기때문이다.

기존 흥행 모바일 RPG 대다수는 턴제 혹은 액션에 기반하고 있다. 온라인게임이 가지고 있는 많은 이용자가 한꺼번에 전투를 펼치며 이용자간의 유대관계를 높이는 장치가 약했다.

'리니지2레불루션'은 정통 MMORPG를 추구하면서 길드 혹은 떼 전투 등 커뮤니티를 강조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최고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

'리니지2레볼루션'이 하드코어 이용자를 섭렵해 온라인게임을 또 한번 위축시킬 수 있다. 또한 출시 후 돌풍을 일으켰다가  짧게는 1년 길어야  2년 후 뒤쳐지는 기존 흥행 모바일RPG와 달리 장기 흥행을 내다볼 수 있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로열티(충성도)를 높여 리니지, 뮤,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메이플스토리 처럼 수년간 꾸준한 인기를 구가할 소지가 높다.

게다가 '리니지2레볼루션'은 온라인게임  흥행대작인 '리니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첫 토종 대형 MMORPG로 초기 시장을 장악하면 '선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출시 후 이용자 몰이와 발빠른 사후 대응, 신규 콘텐츠 추가 등으로 시장을 선도할 경우, 출시 예정인 후발 대형 온라인게임 IP 기반 모바일게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인기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국 온라인게임에서 흥행에 성공한 대다수 작품은 이전에 없는 새로움을 추구한 작품이었다"며 "이들 대다수는 초기 시장 선점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 시스템 개편 등을 바탕으로 한 이용자간 커뮤니티 강화때문"이라고 말했다.

'리니지2레불루션'이 흥행대작 온라인게임과 마찬가지로 초기 시장을 장악하면 향후 출시되는 신작 블럭버스터 모바일게임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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