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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발악? 반격?…잇단 모바일화, 왜?리니지 이어 프로야구매니저 모바일화 선언
김상두 기자  |  sabwh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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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13  13: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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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이탈 방지와 충성도 높이기 위한 전략

   
 

 

엔씨소프트가 지난 3월19일 자가의 간판 온라인게임 ‘리니지’ 모바일 버전을 론칭했다. 일반 유저보다는 기존 리니지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3월 21일 또 하나의 온라인게임이 스마트폰 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야구 소재 온라인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이하 프야매)다.


프야매의 모바일게임 버전 출시계획은 리니지모바일과 유사한 형태다. 각기 다른 플랫폼 PC와 스마트폰에서 즐겨 획득한 재화를 연동해 게임 내 필요한 아이템을 구매가능토록 연동한 것이다.

 

모바일게임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온라인게임의 반격인 셈이다. 온라인게임은 지난 2012년 모바일게임의 폭발적 성장으로 인해 유저들의 이탈과 신작 감소라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PC에서만 가능한 온라인게임의 한계를 극복해 모바일게임으로의 이탈을 방지하고 떠났던 유저들을 되찾기 위한 전략인 셈이다.

 

특히 양질의 모바일게임이 증가하면서 기존 흥행 온라인게임 유저 역시 최근에는 모바일게임으로 이탈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기업들은 기존 흥행작을 모바일게임처럼 공간 제약이 없는 즉 ‘언제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떠나가는 유저를 막고,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인 셈이다.

또한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서로 연동시켜 PC버전과 스마트폰 버전의 연결고리를 두텁게 만들었다.

 

즉 스마트폰 게임으로 획득한 재화를 가지고 PC 온라인게 버전에서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구입토록 했다. 모바일게임을 해야 하는 충분한 동기를 제공한 것이다.

이는 마치 각종 카드 사용을 통해 쌓은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방식과 유사하다.

 

게임 내 경제시스템을 미끼로 한 온라인게임의 모바일버전은 이제 스마트폰이 대세인 요즘 선택이 아니라 필연이 아닐까 한다. 어쩌면 최근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흥행과 게임성을 내보이면서도 생명력이 짧아 고민인 모바일RPG가 PC온라인게임으로 이식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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