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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히어로, 애플이 '찜'…한국 모바일RPG '선구자'애플 앱스토어 메인페이지 '최고 신작'으로 소개
김상두 기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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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4  2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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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플앱스토어 메인페이지에 소개된 한국 원조 흥행RPG '헬로히어로'  

헬로히어로 한국 모바일RPG 길 트고, 이번엔 해외서 위용 과시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별이되어라, 블레이드. 이들의 공통점은 '흥행 모바일RPG'다. 특히 몬스터길들이기는 인기몰이는 물론 매출 순위를 석권하며 모바일게임 시장의 RPG 새로운 장을 열었다.

흥행 원조는 따로 있다. 헬로히어로 for kakao다. 이 게임은 애니팡과 윈드러너, 다함께차차차, 모두의 마블 등 캐주얼게임이 시장을 주도하던 지난 2013년 2월 출시됐다.

국민게임 반열에 오르진 못했지만 당시 애플앱스토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1위와 3위까지 올랐다. 지금도 국내에서 매출 순위 20~40위를 유지하고 있다.

매니아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모바일 RPG 대중화의 초석이 된 작품이자 'RPG의 흥행원조'인 셈이다.

한국에서 RPG 붐을 일으킨 '헬로히어로'는 지금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칼, 스페인, 영국 등 유럽 애플 앱스토어 메인페이지의 '최고의 신작(BEST NEW GAME)'과 '업데이트 신작(BEST  NEW UPDATE)'에 이름을 올린 것.

구글플레이에서 국내 게임이 메인페이지를 장식한 예는 있었지만 애플 앱스토에서 그것도  한국의 생소한 개발사의 RPG가 소개된 예는 흔치 않았다.

개발사 핀콘은 지난해 10월 북미 팍스넷을 통해 헬로히어로를 선보인 이래 8개월만에 일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은 이미 예견됐다.

지난 2013년 10월 북미에서 열린 팍스넷을 통해 처음 글로벌 시장에 이름을 알린 지 4개월만인 지난 2014년 2월 페이스북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100만을 달성했다. 지난 4월 8일 150만에 이어 6월 250만을 돌파했다.

헬로히어로의 해외 성과는 향후 국내 모바일게임의 해외진출에 있어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헬로히어로가 한국에서의 명성은 예전만 같지 않지만 애플 앱스토어의 메인 페이지 입성은 한국 모바일 RPG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온라인게임 처럼 모바일RPG 한류를 주도함은 물론 한국 게임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

한국 모바일 RPG 시장을 개척한 헬로히어로가 이번에는 한국RPG 세계화의 길을 트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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