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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빠의 아량인가? 名作(명작)?…디아3 확장팩 열기, 왜?2년만에 다시 불불은 디아3 확장팩 열기 과열
김상두 기자  |  sabwh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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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13  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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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디아3 서비스 장애 원성과 비난 사라져

   
 

 3월25일 블리자드의 간판 타이틀이자 서비스로 질책을 받았던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 는 자’가 정식 발매됐다.

블리자드는 정식 발매에 앞서 24일 진행된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2년 5월 왕십리에서 개최, 일대를 마비시켰던 디아블로3 론칭 기념행사와 성격이 같다.

여지없이 대성황을 이뤘다. 2년 만에 업그레이드 돼 찾아온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를 위해 먼저 만나기 위해 용산에는 1500명이 운집했다.

디아블로3에 크게 호되게 당했던 이들이 확장팩에 또 다시 몰려 든 것이다. 지난 5월15일 론칭된 디아블로3는 잇단 접속 장애 등 서비스 불량으로 당시 최대 수요처인 PC방의 분노를 샀다.

급기야 정식 발매 3개월이 지나도록 개선되지 않는 서비스에 불만을 품은 PC방 업주들은 '디아블로3' 접속장애와 관련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PC방 업주 모임인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이하 인문협)는 업주 3명을 대표 원고로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270여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장을 접수한 것.

유저들의 불만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3월부터 오매불망 기다렸던 명작과의 만남이 블리자드측의 잦은 서비스 오류로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못했으니 그 불만은 하늘을 찌를 듯 했다.

일부에서는 패키지만 팔아먹고 나 몰라라 하는 블리자드를 두고 어떤 경우에도 게이머 제일주의를 외쳤던 블리자드가 돈을 기업으로 변질됐다는 등 거친 비난이 쏟아졌다.
 

후폭풍일까? 이후 론칭된 스타크래프트2 마저 한국에서 참패에 가까운 성과를 나타내며 블리자드는 한국 게이머의 기억에서 사라지기 시작했다.

 블리자드를 찬양했던 게이머, 이른바 ‘블빠’의 이탈 조짐까지 보였다.

 기대와 실망이 교차한지 약 22개월이라는 2014년 3월 디아블로3는 확장팩으로 다시 한국을 찾았다. 열기는 예사롭지 않다.

국내 최고의 인터넷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인기검색어를 독차했고 게임전문지는 물론 공중파와 주요 일간지도 디아3 영혼을 거두는 자 소식을 다루고 있다.

불과 1년 반전, 악마의 게임이 선사했던 악몽과 원성의 기억은 사라진 듯하다. 대신 또 한 번의 기대가 활개치고 있다.

궁금하다. 지금 디아블로3 확장팩으로 쏠리는 시선과 초반 열기, ‘블빠들의 아량인지? 아니면 디아블로3가 명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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