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불멸의 인기 소재 삼국지와 당대 최고 흥행 모바일RPG 블레이드 결합 

지난 2016년, 다양한 장르의 신작 모바일게임이 쏟아졌다. 어떤 작품은 이름을 알리지도 못한 채 서비스에 나섰고 또 어떤 신작은 출시 이전부터 엄지족의 기대감을 키웠다.

상반기 네시삼십삼분의 로스트킹덤, 넷마블의 스톤에이지가 그랬다. 하반기에는 더 많았다. 몬스터 슈퍼리그, 붉은보석2, 메이플스토리M,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2레볼루션, 데스티니차일 등이다.

기대감의 이유는 달랐다. 일부 신작은 흥행작을 배출했던 믿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퍼불리셔의 역량때문이며 일부는 개발자 및 개발사 혹은 원작의 명성이다.

2017년 기대작도 예외는 아니다.

정유년 첫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작품이 있다. 1월13일 출격을 앞둔 ‘삼국블레이드’다.
‘삼국블레이드’가 황금기대작으로 떠오른 이유는 두 가지다.

우선 한국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거머쥔 ‘블레이드’의 개발과 퍼블리셔가 호흡을 맞추는 두 번째 작품이다.

‘삼국블레이드’의 퍼블리셔는 네시삼십삼분으로 지난 2014년 '블레이드'를 시작으로 영웅for kakao, 로스트킹덤, 몬스터 슈퍼리그, 붉은보석2 등 굵직한 미들하드코어 모바일RPG를 선보였다.

넷마블게임즈에 이어 가장 많은 기대신작을 선보이고 흥행작을 배출한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퍼블리셔인 것.

액션스퀘어는 지난 2014년 당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바 있는 ‘블레이드’ 개발사다. 삼국블레이드는 액션스퀘어의 두 번째 모바일RPG다.

여기에 ‘삼국블레이드’는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클래시오브클랜을 압도했던 ‘블레이드’ IP에 기반하고 있다.

PC 패키지, 콘솔, 온라인게임 등 전 플랫폼을 망라하며 영원불멸의 소재인 ‘삼국지’와 2014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역대급 흥행을 거두며 ‘블레이드’가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