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리니지, 블레이드for kakao. 출시 후 당대 최고의 흥행을 거둔 PC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이다.

공통점은 또 있다. 웹젠, 엔씨소프트, 네시삼십삼분을 메이저 반열에 올려놓은 매출 효자다. 그리고 뮤 오리진,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2 레볼루션, 삼국블레이드 등 원작에 기반한 IP모바일게임과 속편 모두 대흥행을 거뒀다는 점이다.

오는 3월 또 한편의 흥행 온라인게임 기반 IP게임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클럽 오디션’이다.

이 작품은 한빛소프트의 대표 온라인게임 ‘오디션’에 기반했다. 뮤 오리진,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2 레볼루션, 삼국블레이드처럼 대를 이어 흥행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리듬 액션 장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오디션이고 또 모바일게임에서 리듬액션이 아직 불모지라는 점에서 기대감은 더해지고 있다.

3월 출시에 앞서 진행중인 사전등록에서 남다른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2월21일 한빛소프트는  ‘클럽 오디션’이 사전 예약 접수 5일만에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지난 2월 16일(목)부터 온라인, 모바일 사전 예약 사이트 및 구글플레이 사전 예약 등에서 시작, 5일만인 2월 20일 기준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15만명을 넘었다.

유명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즉 황금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게임의 사전 예약에서 100만 명 돌파는 대략 한 달 가량이 소요됨을 고려할 때 이전 흥행 IP게임 못지않은 인기몰이를 점칠 수 있다.

한편 ‘클럽 오디션’은 ‘오디션’의 IP를 활용해 블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으로, 여성이용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쉬운 조작,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 활성화된 커뮤니티 등 원작의 매력을 녹여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 지원되는 실시간 배틀 플레이와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스토리모드를 통해 원작과 차별화를 꾀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신규 음원들이 적용될 예정이라 이용자들은 풍부한 인기 음악들을 즐기며 손끝으로 플레이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이번 클럽 오디션 사전예약은 국내 서비스 오픈 직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PC에서는 http://www.hanbiton.com/mobile/clubaudition/index.html 사이트를 통해, 모바일에서는 http://m.hanbiton.com/mobile/clubaudition/index.html 사이트에서, 구글플레이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anbitsoft.clubaudition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클럽 오디션은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마련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lubauditionm)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