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게임이 있다.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대규모 전쟁을 선보이는 아키에이지가 그 주인공.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7월16일(수)로 예정인 아키에이지 업데이트 1.7 ‘하제의 예언 : 레비아탄’ 중 선박개조와 중형 범선, 심연의 습격 관련 콘텐츠와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선박개조는 선박을 커스터마이징하는 기능으로 선박의 선수상과 대포, 조타장치 등을 유저가 직접 장착하고 변경할 수 있게 된다.

선박 소유자는 선박 개조를 통해 선박의 개성을 드러내고 다른 선박과 차별화할 수 있다. 중형 범선은 소형 범선보다 크고 튼튼한 범선으로 10문의 대포와 2개의 선수상을 장착할 수 있으며, 범선의 형태 및 상태를 바꿀 수 있다.

‘심연의 습격’은 ‘고요한 바다의 소용돌이 섬’ 인근에서 펼쳐지는 점령전으로 다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해상 전쟁이다.

엑스엘게임즈는 일주일 단위로 추가 콘텐츠의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