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추가예정  콘텐츠 소개와 월드 아레나 이벤트 대전 개최

전 세계 엄지족을 홀린 한국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 아레나’. 한국 모바일게임 중 최단기간 누적매출 1조원을 달성한 컴투스의 효자이자 출시 만 3년째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서머너즈워’ 에는 최근 이용자간 대결 모드(PvP) ‘월드 아레나’ 추가되면서 또 한번의 진화와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컴투스가 엄지족을 위했다. 모바일게임에서는 보기드문 대규모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한 것.

지난 4월23일(일) 컴투스는 여의도 콘랜드 호텔에서 ‘서머너즈워’ 열혈 이용자 200명을 초정해 ‘더 서머너즈 파티( The Summoners Party)를 개최했다.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는 참석자들의 열기로 가득했고 추가 콘텐츠 소개 및 월드 아레나나 이벤트 대전 등으로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이주환 게임제작본부장이 직접 나서 향후 서머너즈워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3월, 월드 아레나 도입 이후 하반기 또 7월 ‘시즌2’ 업데이트로 또 한번의 진화를 예고한 것.

이주환 본부장은 향후 신뮤 호문쿨루스, 몬스터, 마법제작 아이템, 이계던전 밸런스 조정과 월드 아레나의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길드 공성전과 새로운 PVE 콘텐츠 ‘차원홀’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길드 공성전은 거점 쟁탈 방식의 대규모 이용자간 대결로 3개 길드가 동시에 대전을 펼칠 수 있다.

향후 서머너즈워의 e스포츠 계획도 발표했다. 우선 토너먼트 대회에 이어 신규 친선대회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이를 확대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오프라인 대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계획 발표 이후에는 열혈 팬드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어 새롭게 추가된 월드 아레나를 바탕으로 한 이벤트 대전이 펼쳐졌다. 월드아레나 이비테이셔널 해설자인 ‘스웩서’와 초대 챔피언 키스대냐 소속 ‘빛대선수’가 경기를 통해 향후 e스포츠대회의 가능성을 타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