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6개월간 독주하던 '리니지2레볼루션'을 밀어냈다.

지난 7월21일 00시 출시, 7시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과 인기 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6월 23일 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6월23일(금)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23일 구글 플레이의 최고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리니지M'은 출시 첫날에 게임 이용자 수 210만명, 일 매출 107억원을 기록했다.
 
김택헌 CPO(Chief Publishing Officer)는 “이용자들의 큰 성원으로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리니지답게 만들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한다는 기조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