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레볼루션의  흥행 역사 경신은 시간 문제

첫날 매출 107억원을 달성했지만 구글플레이 매출과 인기에서는 레볼루션을 넘어서지 못하며 일 최고 매출 대기록의 빛은 바랬다.

리니지M, 6월23일 구글 플레이 매출과 인기 최정상 등극,  '리니지2레볼루션'을 밀어내며 명실상부한 넘버1에 올랐다.

출시 3일째 모든 영역을 점령, 리니지M의 시대를 연 것이다.

관심사는 이제 새로운 넘버1 리니지M, 이전 넘버1 '레볼루션' 흥행 신화를 갈아치울지 쏠리고 있다.
 
우선 1개월 동안의 누적 매출이다.  '레볼루션'은 서비스 한 달 동안 2060억원의 매출고를 기록했다.  일 평균 매출이 68억70000만원으로 이는 첫날 매출 79억원 대비해서 약 15% 디스카운트된 수치다.

리니지M은 첫날 매출이 107억원이다. 레볼루션과 동일한 기준으로, 30일 동안의 일평균 매출을 첫날 대비 15%로 환산한 91억원으로 잡아도 2730억원이다.

최단기간 1000억원 달성 기간도 관심사다.
'레볼루션'은 2016년 12월14일 론칭, 12월27일 1000억원을 돌파했다. 약 2주(14일)가 소요됐다.
'리니지M' 첫날 매출 107억원을 고려할 때 레볼루션보다 약 3일 이상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웬만한 중소게임사의 년 매출과 맞먹던 수준으로 화제를 모은 일 최고 매출은 예측불허다.   '레볼루션' 일 최고 매출은 116억원이다. 출시 20여일째인 2017년 1월1일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