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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리니지M, 대흥행 지속' 전망…왜?증권가 7월5일 이전 콘텐츠 '거래소 시스템' 불확실성 해소
김상두 writer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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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6  22: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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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감소 불구하고 흥행 장기화에는 긍정적 요인 분석

6월21일(수) 00시 출시된 '리니지M', 하루 만에 107억 원을 벌어들이면서 종전 '리니지2레볼루션'의  기록(79억)을 경신했다.

시작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오는 7월5일 이후 역대 최고 매출을 또 한번 경신할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다.

6월26일 신한금융투자에서는 레볼루션 일 최고 매출(116억 원)은 은 출시 2주 뒤인 1월1일 만들어졌다며 '리니지M'은 추가 업데이트와 월초 효과 등으로 150억원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불확실성으로 발목을 잡았던 '거래소 시스템'에 대해서는 7월5일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문종 연구원은 거래소 이슈는 오는 6월28일(수)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정기 회의에서 판가름돼 12세 이용가 판정 경우, 업데이트를 통해 거래소와 개인 거래 관련 콘텐츠를 추가해 서비스하고,  청소년불가의 경우 안드로드는 불가 버전을, iOS는 기존 버전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거래 방법 심의를 예상했다.
 
 '리니지M'의 핵심 콘텐츠로 꼽히는 '거래 시스템' 은 라이프 사이클 확대(장기 흥행)에 긍정적 요소로 분석했다.

신한금융에서는 모바일게임의 특성상 초반 돌풍의 유지가 어렵지만 '리니지M'은 개인 간 거래와 거래소 기능 업데이트로 급격한 매출 하락을 방지할 수 있고 PC 버전과 같이 게임 내 경제 생태계 조성으로 생명력을 유지한 만큼 모바일 버전에서의 성과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에서는 조심스럽지만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6월23일 유진증권에서는 엔씨소프트와 관련해 '걱정보다 기대를' 주제로 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초기 흥행에 성공한 이상 어느 정도 수준에서 매출이 유지되고 엔씨소프트의 적정 가치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며  향후 매출 규모 유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켜볼 필요성을 내비쳤지만 '거래소' 관련해서는 긍정적이라는 시각을 내비친 것.

정호윤 연구원은 리니지M의 과금 상품을 ▶액세서리류 아이템(룸티스의 귀걸이/스냅퍼의 반지)▶변신/마법인형▶드래곤의 다이아몬드(아인하사드의 축복 충전용)▶거래와 PK(이용자간대결 등 4개로 꼽았다.

이중 액세서리와 변신/마법 인형은 해비 유저의 지출을 드래곤의 다이아몬드는 라이트와 헤비유저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구매가 필요한 상품 분류했다. PK와 개인 간 거래를 리니지M 장기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정호윤 연구원은 "리니지는 지나칠 정도로 필드 내에서 강한 유저들이 약한 유저들을 학살하거나, 사냥터를 통제하는 등 약육강식의 법칙이 강력하게 적용되는 게임으로 이는 기본적으로 헤비유저들의 과금욕구를 강 화시켜주는 요인"이라며 "거래시스템 또한 익히 알려진 것처럼 유저들의 과금욕구를 자극하고 게임의 Life Cycle장기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밝혔다.

한편 '기대 이상의 리니지M. 여전히 저평가'의 보고서를 내놓은 신한금융투자는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5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유지투자증권은 종전 제시한 53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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