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왕국이야기, 감성자극 수집형RPG…정식 출시, 3분기 예정

'삼국블레이드'(1월12일)와 '의천도룡기'(2월28일)로 2017년 상반기 연타석 안타를 친 네시삼십삼분, 하반기 공략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지난 6월27일(화) '마피아 리벤즈' 사전 예약에 이어 6월29일(목) 신작 '다섯왕국이야기' 이용자 사전 모집을 시작했다. 이틀 간격으로 신작 사전예약에 나서며 하반기 몰아치기의 가능성을 열었다.

'다섯왕국이야기'는 너울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수집형RPG로 '감성 비주얼'을 강조했다.

이 작품은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의 방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감성을 자극하는 수려한 그래픽과 화면을 압도하는 궁극기 연출을 자랑한다.

4:33 박영호 대표는 "'다섯왕국이야기’는 두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게임 완성도를 높여 왔다”면서 “화려한 게임 화면 연출과 전략적 플레이, 이야기를 통해 감성과 비주얼이 뛰어난 게임으로 제작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개 서비스에는 개성 넘치는 궁극 스킬을 특징으로 하는 59종의 영웅을 포함, 총 115종의 캐릭터와 7개 챕터, 200여 개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끝없는 몬스터와 연속 전투를 치르는 ‘시련의 길’, 거대 보스 레이드, PVP(이용자 간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가 모두 공개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오는 3분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433은 2017년 1월12일과 삼국블레이드, 2월28일 의천도룡기를 출시했다. 4월20일에는 모바일FPS '스페셜포스for kakao'를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