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하반기, 네시삼십삼분이 또 한번 몰아치기에 나선다. 신작 모바일게임 2종을 불과 14일 간격으로 출시하는 것. 오는 7월13일(목)실시간대전 게임 '마피아 리벤지'에 이어 7월27일(목) '다섯왕국이야기'를 출시한다.

433은 2017년 지난 1월 12일 '삼국블레이드'를 앞세워 가장 먼저 흥행작을 배출했다. 이어 2월27일에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퍼블리싱한 모바일MMORPG '의천도룡기'를 출시했다. '삼국블레이드' 출시 한 달 보름 만이다.  그리고 삼국블레이드 못지 않은 성과를 거두며 블레이드와 영웅, 로스트킹덤 등 잇단 흥행작 제조기의 명성을 되찾았다.
 
7월12일(수)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너울엔터테인먼트(대표 송윤호)에서 개발 중인 ‘다섯왕국이야기’를 오는 27일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

'감성 비주얼'을 전면에 내세울 만큼 수려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자랑하는 모바일 RPG다.

수집과 전략을 담은 ‘다섯왕국이야기’는 중세 판타지 스타일로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의 방대한 서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개 서비스에서는 궁극 스킬을 사용하는 59종의 영웅을 포함한 110종의 다양한 영웅과 7개 챕터, 200개의 스테이지를 포함해, 거대보스 레이드, PVP(이용자 간 전투)를 담는다.
 
4:33 박영호 대표는 “’다섯왕국이야기’는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고급 전략 및 궁극기술 등으로 게임의 보는 맛을 잘 담았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섯왕국이야기’는 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와 페이스북 팬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게임 재화인 루비 100개와 고급 영웅 3개, 30만 골드를 선물한다. 그리고 구글 플레이와 페이스북, 카카오 등 SNS(사회적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재화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