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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빅4, 쇼케이스 무엇을 말하는가넷마블-넥슨-네오위즈G-NHN엔터 '같은 행사 다른 의미'
김상두 기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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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1  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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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네오위즈게임즈, CJ E&M넷마블, NHN엔터 등 대한민국을 주름잡았던 게임사들이 지난 6월과 7월 잇딴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작 소개와 향후 라인업 발표 등을 골자로 하고 있지만 그 의미는 서로가 달랐다.

► 넷마블, 레이븐 발표회…'정복본능' 빼앗길 수 없다
지난 6월 8일 CJ E&M 넷마블은 역삼동 GS타워에서 신작 모바일게임 ‘레이븐’‘크로노블레이드’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크로노블레이드 개발자가 직접 미국에서 방문하는 등 '온라인게임 제작 발표회'를 방불케 했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신작에 공을 들인 이유는 ‘모바일게임 1등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함이다. 넷마블은 지난 2013년 다함께 차차차 이후 모바일게임 절대 강자로 신작 대다수가 흥행 반열에 오르며 모바일게임계 지존이 됐다.

2014년 매출 1위를 고수하던 ‘몬스터길들이기’가 잇단 신작들의 공세로 주춤하고 5월 론칭된 ‘블레이드’에 최고의 자리를 내주었다. 넷마블의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는 모바일게임의 주류로 떠오른 RPG로 하반기 주도권을 되찾아 명실상부한 모바일게임 지존으로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선전포고다.

► 넥슨, 스마트온 간담회…'선전포고' 모바일게임 1등이 간다
지난 7월8일에는 년 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한국 최고의 게임기업 넥슨이 논현동에서 ‘스마트 온’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금까지 준비해온 모바일게임을 알리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김동건 본부장, 엔도어즈 김태곤 상무, 넥슨지티 김대훤 이사 등 넥슨이 자랑하는 간판 개발자가 모조리 참석해 직접 게임을 소개했다.

넥슨의 핵심개발자를 모두 참석한 전무후무한 행사로 넥슨이 향후 모바일게임에서도 명실상부한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선포식이었던 것이다.

► 네오위즈게임즈, 온그린 발표회…'재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 7월 17일에는 네오위즈게임즈가 모처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신작 온라인게임 ‘온그린’을 소개키 위한 자리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후발 게임포털임에도 2000년 중반 ‘스페셜포스’‘피파온라인 시리즈’와 ‘크로스파이어’ 등으로 메이저 게임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피파온라인3’와 ‘크로스파이어’ 연장 계약 실패로 위기를 맞았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올 4월 시행된 웹보드게임 규제로 매출 타격은 배가됐다. 구조조정 등을 거쳤다.

‘온 그린’ 간담회는 일련의 상황을 타파하고 부활하겠다는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다.

► NHN엔터 데빌리언 발표회…'재기' 위기를 탈출한다
올 2분기 실적 악화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게임사는 ‘NHN엔터’. 올 초 네이버에서 독립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졌지만 정부의 웹보드 규제로 인해 앞날을 점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특히 웹보드게임이 전체 매출의 50%를 넘어서고 있어 실적악화는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다. NHN엔터는 웹보드게임을 대체할만한 안정적 수익원 확보가 시급해졌다.

지난 7월 18일 NHN엔터는 신사동 엠큐브에서 8월 출시 예정인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데빌리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

타 산업의 잇단 투자와 인수 등 웹보드게임 규제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잠시의 외도를 멈추고 본연의 사업 ‘게임’으로 다시 게임명가 재건에 나서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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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네오위즈는 왜끼지 ㅋ
(2014-07-22 10: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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