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로스트킹덤 대만 정식 서비스 돌입·일본서 CBT 예정  

네시삼십삼분이 하반기 파상공세를 펼친다. 신작 모바일게임 몰아치기와 '로스트킹덤'의 아시아 공략을 무기로 하고 있다.

7월13일(목) 네시삼십삼분은 신작 모바일게임 '마피아 리벤지'를 출시했다. 한국은 물론 싱가폴·말레이시아·필리핀·호주·캐나다 등 해외 5개 국에 동시 론칭이다.

'마피아 리벤지' 는 비컨스튜디오(대표 김영웅)가 개발한 실시간 대전 모바일게임이다.

오는 7월28일(목) 신작 모바일게임 '다섯왕국이야기'를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 넥슨의 야심작 야심작이자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다크어벤저3'와 정면 승부를 펼치는 것.

'다섯왕국이야기'는 너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RPG로 '감성 비주얼'이라는 부재를 전면에 내세울 만큼 수려한 그래픽과 화끈한 액션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신작 몰아치기와 함께 기존 모바일게임을 앞세운 영역 확대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7월12일(수) 블럭버스터 모바일RPG '로스트킹덤'이 현재 대만 이동통신사 '대만모바일'을 통해 출시됐다.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론칭 하루 만인 7월13일,  대만 현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것.
 매출 순위는 31위로 초반 이용자 몰이 후 순위 상승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어 3분기 중에는 아시아 주요 시장 중 하나인 일본 공략에도 나선다.

지난 7월 10일(월) 이미 일본의 게임사 '도너츠'와 수출 계약을 체결, 오는 현지화 작업을 거쳐 7월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로스트 킹덤'은 지난 2016년 2월25일 국내 출시, 하루 만인 2월 26일 양대 마켓을 동시에 석권했고 한 달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