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에 뿌리를 둔 한지붕 두가족 모바일게임 '리니지M'과 ‘리니지M(12)’의 매출 격차가 확대됐다.

9월 4일(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리니지M(12)’은 11위를 나타냈다. 출시 직후 역대급 흥행으로 한국 모바일게임의 흥행 역사를 모조리 갈아치운 흥행 대작의 원형이 약 70여 일 만에 톱10 자리를 내준 것.

‘리니지M(12)는   ‘거래소’가 제외된 청소년의 이용이 가능한 버전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21일 출시한 ‘리니지M'을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에서 거래소가 추가된 버전이 청소년 이용가 불가 판정에 따라 7월 5일 ’거래소‘가 삽입된 18세 이용가(청소년이용불가등급 버전) ’리니지M‘과 청소년이용이 가능한 '리니지M(12)'로 분리했다. .

한편 9월 4일자 청소년이용불가버전인 '리니지M'은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