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페이스북이 모바일광고 덕에 2분기(2월~4월) 29억1000만달러의 매출과 13억9000만 달러의 영업이익 등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국내 IT 기대가 몰렸지만 게임주는 어제 이어 약세를 면치 못했다.

7월23일 게임주는 엔씨소프트와 컴투스 등 대장주를 비롯해 14개 종목이 하락했다. 네오위즈게임즈(4.76%)와 드래곤플라이(4.66%), 웹젠(3.89%), 조이맥스(3.29%), 엠게임(3.19%)  등은 3~4%대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네오아레나는 7월24일 전일보다 10.40%(195원) 내린 1680원으로 장을 마쳤다.

7월 18일 신작모바일게임 ‘퀴즐’의 국내 론칭과 ‘베나토르’의 8월 출시 소식에 7월 17일 1495원까지 하락했던 주가가 1875원까지 급등했다.

하지만 이날 하락으로 또 다시 1680원대로 내려앉았다.

한편 이날 네오아레나는 국내사모BW(신주권부사채)행사로 인한 13만9860주가 추가 상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