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어드벤처'라는 색다른 장르의 모바일게임 '회색도시2'가 정식 출시에 앞서 전혀 이색 행사를 마련한다. 음악과 미술을 접목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이 그것.

네시삼십삼분은 미스틱89, 가나인사아트센터가 공동 개최하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8월1일 오전 11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8월24일까지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오프닝에는 소태환 4:33 대표, 윤종신 미스틱89 대표 프로듀서, 이정권 가나인사아트센터 총괄이 참석하고 '회색도시2' 총괄 진승호 PD를 비롯 433 알테어 스튜디오 개발진과 관련 업계 기자만을 초청해 진행된다.

일반인의 관람은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