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2017년 신작 모바일게임의 '출시 초반 흥행불패' 신화를 이었다.

2017년 11월 21일(화)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모바일RPG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출시 나흘 만에 톱10에 입성했다. 11월 24일 자 구글 플레이 매출(게임) 순위에서 7위에,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5위에 안착했다.

넷마블이 2017년 현재(11월 24일 기준)까지 출시한 모바일RPG는 '요괴'(4월4일) '데스티니6'(6월7일)다.

4월 4일 출격한 '요괴'는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4위까지 올랐다.  6월 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데스티니6'는  6월12일자 10위, 6월 15일자 4위까지 올랐다.

출시하는 하드코어 신작 모바일게임 모두가 초반 국내 양대 마켓 매출 톱10에 입성하는 진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