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애명월도 론칭쇼+던파페스티벌+넥코제 각종 오프라인 행사

11월 넥슨은 분주했다.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7'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또 최대 규모에서 최신의 작품을 가장 많이 선보이며 흥행 주역이 됐다. 11월 28일 화요일에는 황금기대작 '오버히트' 정식 서비스에 나섰다.

12월, 넥슨은 또 한번 바빠진다.

신작 PC 온라인게임 출시는 물론 흥행 모바일과 온라인게임의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12월 7일 PC 온라인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정식에 나선다. 이에 앞서 12월 2일(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론칭쇼 '니드포스피드 엣지' 게임대회 '슈퍼 카니발'을 개최한다.

같은 날 제4회 네코제를 시작, 이틀간 진행한다. 네코제는 넥슨의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로 개인상점, 뮤지션, 코스튬플레이, 아크워크 전시회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접수자 중 180을 선발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일 사옥 1994홀에서 네코랩 OBT를 진행한다.

12월 10일(일)에는 출시를 앞둔 PC 온라인게임 '천애명월도' 론칭쇼를 넥슨아레나에서 개최한다.

매해 겨울 시즌을 앞두고 펼쳐진 '던전앤파이터' 이용자 축제 '던파페스티벌'은 12월 9일(토)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한다.  단일 게임을 기반으로 한 PC 온라인게임 중 매년 개최되는 가장 큰 행사다.

2017년 하반기 모바일게임에서 넥슨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두 흥행작 'AxE(액스)''다크어벤저3' 열혈팬을 위한 자리도 마련한다.

12월 2일(토) 모바일MMORPG 'AxE(액스)' 콜로세움 승급전 오프라인 대회 본선을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펼친다.  12월 9일(토) 넥슨아레나에서는 '다크어벤저3' 길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