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무료로 선수의 능력치를 조율 가능시스템 도입

컴투스(대표 송병준, www.com2us.com)에서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에서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에 트레이닝 시스템이 추가된다.

또한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홈런레이스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레이닝 시스템은 게임 내 선수가 가지고 있는 5가지 스탯 중 하나의 능력치를 감소시키면서 대신 그만큼 다른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기능으로 선수 별로 최대 2번 진행이 가능하다.

유저가 직접 감소시킬 능력치를 결정할 수도 있어, 선수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트레이닝 시스템은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게임 머니인 AP를 사용하면된다. 유료 게임 머니인 캐시를 쓰지 않고도 선수의 능력치를 조절할 수 있게 된 것.

홈런레이스 레이스 이벤트는 동군과 서군으로 나눠, 8월 7일까지 총 9일 동안 진행된다. 매일 동군과 서군 유저들의 홈런 개수 합계를 비교해 승패를 결정하고, 승리팀과 패한팀 모두에게 각각 선물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리그 누적 홈런 개수에 따라 몬스터 선수 획득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져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컴프메는 2013년 애플이 선정한 ‘2013년을 빛낸 최고작’추천 스포츠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