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화요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0.43%로 오름장세를 지속했다.

전체 거래량은 1842만2870주로 675만 주가량이 늘었다.

시가 총액도 48조8819억원으로 전일보다 8020억원이 증가했다.  펄어비스(+5.48%), 웹젠(+2.90%), 넷마블게임즈(+2.39%), 엔씨소프트(+1.75%), NHN엔터테인먼트(+1.53%), 카카오(+0.71%) 등 컴투스를 제외한 시가 1조원이 넘는 우량주가 상승하면서 힘을 보탰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이 18개와 14개서 각각 순매도와 순매수를 나타냈다.  펄어비스, 웹젠,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더블유게임즈, 선데이토즈 등을 집중적으로 매집했다.
카카오, 게임빌, 미투온, 넥슨지티, 위메이드, 넵튠 등에서는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은 펄어비스, 웹젠, 넷마블게임즈, 카카오, 선데이토즈 등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우량주를 적극적으로 샀다.  넵튠, 위메이드, 넷게임즈에서는 강한 매도를 보였다.

개인투자자는 16개 종목에서 각각 매수와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넷게임즈, 넵튠, 엠게임, 위메이드, 넥슨지티, 미투온 등 중소형주서 강한 매수를, 카카오, 더블유게임즈,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웹젠, 펄어비스 등 우량주를 적극적으로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전일 동반매수에 나선 펄어비스, 웹젠, 넷마블게임즈, 선데이토즈를 또 사들였다. 반면 넵튠에서는 동반매도를 기록했다.